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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한 일을 몰라줄 때 가장 섭섭합니다.

야곱이 외삼촌 라반에게 섭섭하다고 합니다.

자신이 외삼촌의 양을 칠 때 어떻게 했는지를 말합니다.

 

“내가 이 이십년에 ... 외삼촌의 암양들이나 암염소들이 낙태하지 아니하였고 ...

물려 찢긴 것은 내가 ... 그것을 보충하였으며, 낮에 도적을 맞았든지 밤에 도적을 맞았든지

내가 삼촌에게 물어 내었으며,  내가 이와 같이 낮에는 더위를 무릅쓰고

밤에는 추위를 당하며 눈붙일 겨를도 없이 지내었나이다” (38-40)

 

야곱은 최선을 다해서 라반의 양을 돌보았습니다.

외삼촌 라반은 그것을 알아주지도 않았습니다.

그것 뿐만 아니라 약속한 월급을 10번이나 바꾸었습니다.

이제는 자신의 재산을 통째로 빼앗으려고 합니다.

 

라반은 야곱의 수고를 인정하지 않고,

야곱의 재산을 인정하지 않고 있습니다.

 

“라반이 야곱에게 대답하여 가로되 딸들은 내 딸이요

자식들은 내 자식이요 양떼는 나의 양떼요 네가 보는 것은 다 내 것이라

내가 오늘날 내 딸들과 그 낳은 자식들에게 어찌할 수 있으랴 ” (43)

 

야곱이 강적을 만났습니다.

그러나 “하나님이 나의 고난과 내 손의 수고를 감찰하시고

어제밤에 외삼촌을 책망하셨나이다.” (42)

 

하나님은 야곱이 수고한 것과 고난 받은 것을 다 기억하고 계십니다.

하나님께서는 우리가 애쓰며 수고하고 고난 받은 것을 아십니다.

외삼촌 라반이 모르면 어떻고, 주변의 사람이 몰라주면 어떻습니까?

하나님께서 다 아시고 계시는데 ...

그래도 섭섭한 게 인간입니다.

 

하나님은 야곱을 인정치 않는 라반을 책망하셨습니다.

하나님께서 라반으로 하여금 자신의 형제들과 야곱의 가족들 앞에서

자신이 한 것에 대하여 부끄러움을 당하게 하시고,

야곱의 손을 들어 주셨습니다.

야곱의 쌓인 한이 이 자리에서 비로서 풀어집니다.

 

오해와 불신으로 인해 고통 받은 적이 있습니다.

내가 수고하고 애쓴 것을 인정받지 못하여 힘들어 한 적이 있습니다.

그 모든 것을 주님은 알고 계십니다.

 

하나님께서 그것을 인정해 주십니다.

하나님의 판단을 모든 사람들 앞에서 알리는 날이 있습니다.

이것이 낙심하지 않고 선을 행하게 하는 이유입니다.

 

하나님께서 인정하실 그날을 기다리며

이준우 목사 올림

 

<적용 및 실천>

1. 나의 수고를 인정해 주는 사람을 만나는 것은 어렵습니다.

2. 사람에게 인정을 받으려고 하면 할수록 더 힘들어 집니다. 하나님은 내가 한 모든 것을 기억하시고 격려해 주십니다. 오늘 하나님 앞에서 나의 모든 것을 내어놓기 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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