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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마다 나라마다 기념비를 만들어 놓고

자신들이 누구인지를 기억하고 있습니다.

뉴욕 맨하탄에 있는 자유의 여신상은

미국이 자유의 나라임을 기억하는 기념비입니다.

 

파리에 가면 에펠탑이 있습니다.

1889년 프랑스 혁명 100주년을 맞이하여 세웠습니다.

이것은 프랑스의 뿌리가 어디에 있는지를 보여주는 기념비입니다.

 

“여호수아가 요단에서 가져온 그 열두 돌을 길갈에 세우고

… 너희의 자손들이 그들의 아버지에게 묻기를 이 돌들은 무슨 뜻이니이까 하거든

… 너희는 너희의 자손들에게 알게 하여 이르기를

이스라엘이 마른 땅을 밟고 이 요단을 건넜음이라” (20-23)

 

하나님께서는 이스라엘이 가나안 땅을 약속하셨습니다.

들어가는 과정마다 하나님께서 함께 하셨습니다.

그 여정에 하나님의 손길이 닿지 않은 곳이 없습니다.

 

가나안에 들어가는 마지막 순간 요단강이 앞을 막았습니다.

이때는 곡식(모맥) 거두는 시기로 3-4월 경입니다.

이때는 헐몬산에서 눈 녹은 물이 흘러내려와

요단강의 강폭이 커지고 물이 범람하는 때였습니다.

 

이런 요단강을 가르고 가나안 땅으로 들어갔습니다.

하나님께서 강을 여신 것입니다.

이스라엘은 놀라운 하나님의 역사를 목격했습니다.

 

하나님을 이것을 기억케 하기 위해 지파마다 돌을 취하여

12개 돌을 길갈에 두게 하셨습니다. (20)

제사장들이 섰던 곳에서 돌 12개를 두었습니다. (9)

 

기념비는 기억하게 합니다.

하나님께서 역사하신 것을 기억케 하십니다.

하나님이 주신 은혜를 기억하게 하십니다.

기억하지 않으면 어떤 역사도 일어나지 않습니다.

 

기념비는 기대하게 합니다.

가나안 땅에 들어온 것으로 끝이 아닙니다.

이제 가나안 정복 전쟁이 시작이 됩니다.

하나님의 역사가 이어질 것에 대한 기대를 갖게 합니다.

어렵고 힘들 때에 하나님께서 어떻게 역사하셨는데

기억하고 기대하며 나아가야 합니다.

 

여리고 전쟁 전략은 이해할 수 없었습니다.

성을 7일 동안 도는 것은 위험합니다.

하나님이 역사를 기억하고 있기에 말씀에 순종했고,

상상하지 못했던 하나님의 역사를 경험했습니다.

 

기념비는 자녀들의 교육 장소입니다.

기념비를 통해서 신앙이 전수됩니다. (21-22)

대대손손 하나님을 신뢰하게 하는 자녀들로 만들어 갑니다.

 

약속의 땅에 살려면 하나님 약속의 말씀을 기억해야 합니다.

이스라엘이 약속의 땅에서 쫓겨난 것은 말씀을 기억하지 못했기 때문입니다.

기념비는 하나님을 기억하게 하는 도구가 됩니다.

 

나의 신앙 여정에도 기념비적인 사건이 있습니다.

하나님께서 나의 삶에 역사하신 생생한 간증입니다.

이것을 기억하면 어려움을 이겨낼 수 있습니다.

이것이 자녀들에게 전수할 수 있는 신앙의 내용입니다.

 

나의 인생에 나타난 하나님의 역사를 기억하기 원합니다.

그것이 내 신앙의 기념비가 되기 원합니다.

그로 인해 자자손손 이어가는 신앙의 가문이 되기 원합니다.

 

나의 신앙 기념비를 보며

이준우 목사 올림

 

<적용 및 실천>

1. 나의 인생에도 기념비가 있습니다.

2. 부인할 수 없는 하나님의 역사입니다. 이런 신앙이 자녀들에게 전수되기 원합니다. 오늘 신앙의 기념비되는 일을 자녀들가 나누기 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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