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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혁이란 말은 여러 곳에서 사용됩니다.

정치가들은 개혁이란 말로 자신의 일을 정당화합니다.

민중 운동도 개혁이란 기치아래 모여 일을 시작합니다.

기업도 학교도 병원도 모두 개혁한다고 합니다.

 

교회에도 개혁교회가 있습니다.

종교개혁 이후에 칼빈과 쯔윙글리의 주도하에

개혁주의 신학(Reformed Theology)이 시작되었습니다.

 

많은 사람들이 개혁이란 말을 사용합니다.

진정한 개혁은 결과가 아닌 동기와 시작에서 결정됩니다.

본문이 진정한 개혁의 모습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개혁은 열매가 아닌 뿌리를 보아야 합니다.

 

“왕이 대제사장 힐기야와 모든 부제사장들과 문을 지킨 자들에게 명령하여

바알과 아세라와 하늘의 일월 성신을 위하여 만든 모든 그릇들을 여호와의 성전에서

내다가 예루살렘 바깥 기드론 밭에서 불사르고 그것들의 재를 벧엘로 가져가게 하고” (4)

 

요시야 왕 때에 개혁운동이 시작되었습니다.

이전에 많은 왕들이 개혁을 했지만

요시야 때 개혁만큼 완전하지 못했습니다.

 

요시야의 개혁은 성전에서 시작되었습니다.

왕은 성전에 있는 악한 것들을 다 제거했습니다.

이전 왕들이 성전에 두었던 우상을 내어 버렸습니다.

 

그러자 바알과 아세라 우상들과,

하늘의 일월성신을 섬기던 모든 기구를 끄집어냈습니다.

그것들을 불살라 재로 만들었습니다.

 

예루살렘 주변에 있던 산당을 부수고,

그곳에서 섬기던 제사장을 폐했습니다.

 

성 주변 골짜기에도 많은 우상들이 있었습니다.

자녀를 불살라 바치는 몰록,

말을 바치는 태양신과 태양 수레들,

아스다롯, 그모스, 밀곰의 신상을 찍었습니다.

므낫세 왕이 성전에 새롭게 만들었던

우상의 제단을 헐고 빻아 시내에 뿌렸습니다.

 

유다 각 성읍에 있는 산당을 헐었습니다.

멀리 북 이스라엘 지역까지 가서

그곳에 있는 산당도 헐었습니다.

 

특히 벧엘에 있는 금송아지 산당을 헐었습니다.

이것은 북이스라엘이 생기면서 세워져서

300여년 동안 이어진 것입니다.

이스라엘의 경건한 왕 조차도

이것만큼은 건드리지 않았습니다.

 

그 산당을 요시아가 헐어버리고,

그곳에서 섬기는 제사장들을 다 죽였습니다.

산당 제단에 해골을 부어 부정하게 만들었습니다.

요시야는 철저한 신앙 개혁을 했습니다.

 

“왕이 단 위에 서서 여호와 앞에서 언약을 세우되 마음을 다하고 뜻을 다하여

여호와께 순종하고 그의 계명과 법도와 율례를 지켜 이 책에 기록된

이 언약의 말씀을 이루게 하리라 하매 백성이 다 그 언약을 따르기로 하니라” (3)

 

요시야가 성전과 예루살렘 주변에 있는 우상들과

유다와 이스라엘 전역에 산당들을 제거해서

온전한 신앙 개혁이 되어진 것이 아닙니다.

요시야 개혁 운동의 뿌리가 바르게 되었기 때문입니다.

 

요시야 개혁 운동의 뿌리는 하나님 말씀에서 출발했습니다.

요시야는 성전에서 발견된 언약의 말씀을

모든 백성들을 모아놓고 읽어주었습니다.

그리고 왕이 단위에 서서 하나님과 언약을 세웠습니다.

 

왕은 마음을 다하고 뜻을 다하여 여호와께 순종하고,

하나님의 계명과 법도와 율례를 지키기로 했습니다.

그래서 기록되어진 언약의 말씀이 이루어 질 것을 약속했습니다.

그곳에 있는 모든 백성도 그 언약을 따르기로 했습니다.

 

요시야의 개혁은 하나님 앞에서 시작되었습니다.

하나님 말씀에 순종하겠다며 언약을 맺었습니다.

왕만이 아니라 모든 백성들이 참여케 했습니다.

그로인해 온전한 개혁이 이루어 졌습니다.

 

종교개혁 이후에 개혁주의 신학이 시작되었습니다.

개혁주의 신학은 독일의 루터교회와는 구별됩니다.

루터교회는 예배의식, 성상, 성직자의 예복, 전통 등

로마교회적 잔재가 많이 남아 있었습니다.

 

그래서 쯔빙글리와 칼빈은 스위스에서 루터와는 구별하여

개혁주의 신학(Reformed Theology)을 시작하였습니다.

개혁주의 신학은 하나님 중심, 성경 중심, 교회 중심입니다.

 

개혁주의 신학은 하나님 중심입니다.

하나님을 아는 지식에서 신앙이 시작됩니다.

하나님의 섭리와 주권을 믿고 신뢰합니다.

 

동시에 성경 중심입니다.

칼빈은 성경이 창조주 하나님께 나아가는 유일한 안내자와 교사이며

그리스도인의 유일한 생활의 법칙이라고 말했습니다.

성경은 하나님께서 자신을 인간에게 계시하신 “하나님의 말씀”이며

성경을 통해서만 인간이 하나님을 알 수 있고 하나님께로 나아갈 수 있습니다.

 

개혁자들에게 가장 중요한 관심은 하나님의 교회였고,

하나님의 교회 건설이었습니다.

하나님께서 주인 되시는 교회를 세우는 것입니다.

이것이 교회중심(Church-centered) 사상이다.

 

진정한 개혁은 하나님 앞에서 시작됩니다.

하나님 말씀대로 사는 과정입니다.

하나님 나라, 하나님께서 주인이신 교회를 세우는 것입니다.

 

바른 개혁이 이루어지기 원합니다.

나 중심이 아닌 하나님 중심으로,

하나님 말씀의 원리를 따라,

하나님을 주인으로 모시는 공동체를 세우기 원합니다.

 

개혁은 결과가 아닌 바른 동기임을 보며

이준우 목사 올림

 

<적용 및 실천>

1. 개혁은 지금도 계속되어야 합니다.

2. 개혁은 지금의 것을 바꾸어 새롭게 하는 것이 아니라 처음으로 돌아가는 것입니다. 하나님의 말씀으로 돌아가는 것입니다. 오늘 나에게 개혁이 필요한 부분은 어떤 것입니까? 처음으로, 성경으로 돌아가기 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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