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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람이 불자 많은 등불이 꺼지고 하나만 남았습니다.

남은 등불 마져 언제 꺼질지 모릅니다.

한 사람이 와서 등불이 꺼지지 않도록 지키면서

남은 등불은 계속 빛을 비추었습니다.

 

“아하시야의 어머니 아달랴가 그의 아들이 죽은 것을 보고

일어나 왕의 자손을 모두 멸절하였으나” (1)

 

다윗 왕조가 큰 위기에 빠졌습니다.

아하시야 왕이 북왕국 요람 왕을 문병 갔다가

예후의 군대에 의해 죽임 당했습니다.

 

그 소식을 들은 아하시야의 어머니요 이세벨의 딸인

아달랴는 모든 왕의 자손들을 죽였습니다.

그리고 자신이 왕이 되었습니다.

 

아달랴는 북 왕국의 오므리(아합) 왕조가 무너지는 것을 보고

자신이 남 왕국을 접수하여 왕통을 이어가려고 했던 것 같습니다.

그래서 자신의 손주들을 모두 죽였습니다.

어머니처럼 바알을 섬기는 일을 계속하였습니다. (18)

 

“요람 왕의 딸 아하시야의 누이 여호세바가 아하시야의 아들 요아스를

왕자들이 죽임을 당하는 중에서 빼내어 그와 그의 유모를 침실에 숨겨

아달랴를 피하여 죽임을 당하지 아니하게 한지라” (2)

 

아달랴가 다윗의 자손을 죽이는 절대 위기 속에서

아하시야의 누이 여호세바는 한 살된 요아스를

극적으로 구출하여 성전에 숨겼습니다.

성전에서 6년 동안 요아스를 길렀습니다.

 

요아스가 일곱 살이 되었을 때에

제사장 여호야다는 요아스를 왕으로 세울 준비를 했습니다.

여호야다는 가리사람 백부장들을 불렀습니다.

이들이 요아스 앞에서 충성을 맹세케 했습니다.

 

가리사람은 그렛 사람(대상 18:17) 또는 블레셋 사람(겔 25:16)으로

불리어지고 있는 이방인으로 용병들입니다.

용병들은 돈을 받고 온 군대이기에 어려운 일에는 관여하지 않습니다.

 

그러나 이들은 다윗의 왕조를 위해 헌신했던 사람입니다.

솔로몬을 왕으로 세울 때에도 이들이 호위를 맡았습니다. (왕상 1:38)

다윗 왕조를 회복하는 일이 이방인을 통해 이루었습니다.

 

“여호야다가 왕자를 인도하여 내어 왕관을 씌우며 율법책을 주고

기름을 부어 왕으로 삼으매 무리가 박수하며 왕의 만세를 부르니라” (12)

 

성전에서 무리들이 요아스를 왕으로 세웠습니다.

면류관을 씌우고 율법 책을 주고 기름을 부었습니다.

무리들이 박수하며 요아스 왕 만세를 불렀습니다.

 

그 소리를 듣고 아달랴가 성전으로 들어갔습니다.

그곳에는 자신이 아닌 다른 왕이 서 있었습니다.

그때 반역이 일어난 것을 알고 빠져 나오려 했으나

군인들에 의해 성전 밖으로 끌려 나와 죽임을 당했습니다.

 

아달랴가 6년간 통치를 할 때에는

왕위가 아합의 자손에게 넘어간 것처럼 보였습니다.

다윗의 자손들이 다 죽었기에 다윗 왕조가 끝났다고 생각했습니다.

 

그러나 하나님은 다윗 왕조의 등불을 끄지 않으십니다. (왕하 8:19)

어떤 위험한 상황에서도 하나님은 언약하신대로

다윗의 왕조를 지키시고 회복시키십니다.

 

모든 것이 끝이 났다고 생각되는 상황에서도

하나님은 상황을 반전시킬 카드를 가지고 있습니다.

요아스를 6년 동안 아무도 몰래 숨겨 놓으셨다가

하나님께서 약속하신대로 원상회복하십니다.

 

강한 바람이 등불을 끄려 하지만

등불은 결코 꺼지지 않습니다.

하나님께서 등불을 지키시기 때문입니다.

다시 많은 등불을 켜서 세상을 밝힙니다.

 

꺼지지 않는 등불을 보며

이준우 목사 올림

 

<적용 및 실천>

1. 하나님의 등불은 꺼지지 않습니다.

2. 이스라엘이 끝난 상황에서도 하나님은 반전을 만들어 가십니다. 하나님의 끝났다고 하기 전까지는 끝난 것이 아닙니다. 오늘 하나님의 반전을 기대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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