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밥을 남기거나 흘리지 말라는 말을

어릴 적부터 어른들에게 들었습니다.

알뜰하게 먹었고 결코 남기지 않았습니다.

지금도 남기지 않으려다 과식하는 경우가 있습니다.

 

“네가 밭에서 곡식을 벨 때에 그 한 뭇을 밭에 잊어버렸거든

다시 가서 가져오지 말고 나그네와 고아와 과부를 위하여 남겨두라” (19)

 

하나님은 남겨두라고 하십니다.

밭에서 곡식을 베다가 밭의 한편을 잊어버리고 왔습니다.

다시 그곳으로 가서 다 베어 오지말고 그냥 남겨두라고 하십니다.

 

그것은 나그네와 고아와 과부의 것이라고 하십니다.

약속의 땅에서는 가난한 사람들도

먹고 사는데는 어려움이 없도록 하셨습니다.

 

감람나무 열매를 거두기 위해 나무를 흔듭니다.

그렇게해서 열매가 떨어지고 남은 것이 있습니다.

그것까지 따려고 다시 보지말고 남겨 두라고 하십니다. (20)

 

포도원에서 포도를 딴 후에 남은 것들이 있습니다.

아직 포도알이 작아서 따지 않은 것도 있습니다.

이것들을 다시 따기위해 가지말고 남겨두라고 하십니다. (21)

 

이것은 알뜰함의 문제가 아닙니다.

일을 대충하는 문제도 아닙니다.

어렵고 가난한 사람들을 위한 배려의 문제입니다.

 

하나님이 통치하시는 땅에서는 먹지 못해서

어려움을 당하거나 억울해 하는 사람이 없도록 하십니다.

서로 협력하여 먹는 문제는 해결하게 하십니다.

 

모압 땅에서 나오미가 돌아왔을 때에

자신의 기업은 이미 다른 사람의 손에 들어갔습니다.

나오미와 룻은 먹을 것이 없었습니다. (룻 2:2)

 

경작지 하나없는 두 과부가 살 수 있었던 것은

추수물의 얼마를 남겨두라는 하나님 명령 때문입니다.

이것이 가난하고 힘든 사람들에게 큰 도움이 되었습니다.

 

이런 제도로 인해 룻과 보아스가 만납니다.

룻이 보아스의 돌봄을 통해 나오미의 가정이 살아납니다.

보아스와 룻을 통해 다윗 왕을 선물로 받게 됩니다.

이스라엘은 다윗 왕조를 통해 축복을 누렸습니다.

 

사소한 것 같은 제도이지만

순종하며 나아갈 때 그 땅을 지킬 수 있습니다.

하나님의 계획들이 이루어지고 있습니다.

 

하나님은 남겨두라고 하십니다.

약하고 어려운 사람을 배려하라고 하십니다.

자존심 상하지 않게 몰래 남겨두라고 하십니다.

 

배려함이 자신에게 축복으로 돌아옵니다.

내가 사는 땅을 복되게 만드는 계기가 됩니다.

오늘 남겨두며 배려하라고 하십니다.

 

자상한 배려심의 축복을 보며

이준우 목사 올림

 

<적용 및 실천>

1. 작은 배려가 내가 사는 땅을 복되게 합니다.

2. 배려는 남겨둠에서 시작됩니다. 자존심 상하지 않게 배려하는 것입니다. 오늘 무엇을 남겨두며 배려하겠습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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