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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음은 원이로되 육신이 약하도다.

이 말은 할 일을 제대로 하지 못하고 난 다음

변명하며 하는 말입니다.

 

이 말을 듣는 사람은 씁쓸하게 웃으며

그 변명을 받아줍니다.

예수님께서 이 말씀을 하셨기 때문입니다.

 

“시험에 들지 않게 깨어 있어 기도하라

마음에는 원이로되 육신이 약하도다 하시고” (38)

 

예수님은 십자가에 달리시기 전에

제자들과 함께 겟세마네 동산에 기도하러 가셨습니다.

그곳에서 여기 머물러, 깨어 있어, 기도하라고 하셨습니다.

그리고 예수님은 조금 떨어진 곳에서 기도하셨습니다.

 

그러나 제자들은 너무 피곤하여

깨어서 기도하지 못하고 다 잠들었습니다.

돌아오신 예수님은 제자들이 자는 모습을 보고

베드로에게 마음에는 원이로되 육신이 약하다고 하셨습니다.

 

제자들은 깨어서 주님과 함께 기도하기 원했을 것입니다.

그러나 그들의 육신이 말을 듣지 않았습니다.

피곤함을 이기지 못해서 잠을 자고 말았습니다.

 

“약하도다”는 말은 “병든, 연약한, 힘없다”는 뜻입니다.

행 5:15-16 에서는 병든 사람을 약하다는 단어와 동일하게 사용합니다.

“심지어 병든 사람을 메고 거리에 나가 침대와 요 위에 뉘이고

베드로가 지날 때에 혹 그 그림자라도 뉘게 덮일까 바라고 ...

병든 사람과 더러운 귀신에게 괴로움 받는 사람을 데리고 와서 다 나음을 얻으니라“

 

마음은 원이지만 주님께서 말씀하신 것을

제대로 하지 못하는 것은 병이 든 것입니다.

심령에 병이 들어 마음과 몸이 따로 놀고 있습니다.

병든 부분은 빨리 고쳐야 합니다.

 

마음은 원이지만 육신이 약하다며

말하고 쓸쩍 지나쳐 버릴 일이 아닙니다.

자신이 어디에 병이 들었는지를 찾아서

빨리 치료를 해야 합니다.

그렇지 않으면 그 병은 더욱 깊어집니다.

 

병이 들면 젊은 사람도 꼼짝하지 못합니다.

아무 것도 할 수 없습니다.

다른 사람의 도움을 받아야 살 수 있습니다.

 

병에 걸리면 입맛도 없어집니다.

몸이 힘들기에 작은 일에도 짜증이 납니다.

아무런 의욕도 없고 자꾸만 누우려고 합니다.

 

병이 걸려 있다는 것은 심각한 일입니다.

마음은 원이로되 육신이 약하다고 말하며

영적인 병을 방치하면 더욱 심각한 지경에 들어갑니다.

 

영적인 질병에서 벗어나기 원합니다.

마음이 원하는 대로 몸이 따라가기 원합니다.

주님께서 말씀하는 대로 몸이 따라 움직이기 원합니다.

 

영과 육이 건강하게 함께 움직이기 원하며

이준우 목사 올림

 

<적용 및 실천>

1. 육신은 바른 것이 아니라 편한 것을 따라갑니다.

2. 마음은 원이로되 육신이 약하다는 핑계가 아니라, 육신이 말씀이 굴복되기 원합니다. 오늘 내 몸을 굴복시키는 날이 되기 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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