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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택의 순간은 언제나 중요합니다.

어떤 선택을 하느냐에 따라 다른 결과가 나오고,

선택이 모이면서 인생의 방향이 바꾸어 집니다.

 

“다 앉아 먹을 때에 예수께서 이르시되 내가 진실로 너희에게 이르노니

너희 중의 한 사람 곧 나와 함께 먹는 자가 나를 팔리라 하신대” (18)

 

예수님께서 너희 중에서 나를 팔 사람이 있다는

말을 들었을 때에 가룟 유다는 깜작 놀랐습니다.

예수님을 팔 계획은 비밀리 진행이 되고 있는데,

예수님이 어떻게 알았을까 궁금했습니다.

 

그 말에 제자들이 돌아가면서 묻습니다.

“주여 나 입니까?”

순서가 다가오고 있는데 예수님께서 말씀하십니다.

“나와 함께 그릇에 손을 넣는 자다.” (20)

 

그때 유다의 손이 예수님과 함께

그릇에 놓여 있는 것을 보고 깜짝 놀랐습니다.

얼른 손을 빼내고 아닌 척했습니다.

 

예수님이 알고 계신 것이 분명합니다.

이제 가룟 유다는 선택을 해야 합니다.

자신의 계획을 멈출 것인지 아니면 계속 진행할 것인지.

 

예수님이 넘겨 짚었는지도 모르니

이번은 일단 넘어 가기로 했습니다.

 

사실 예수님은 가룟 유다에게 여러 번 기회를 주셨습니다.

주님은 유다가 자신을 팔 줄을 아셨습니다.

예수님은 유다와 함께 있으면서 그가 악에서 벗어나기 원했습니다.

오히려 유다에게 중요한 일을 맡기셨습니다.

유다가 재정을 맡으면서 많은 기적을 경험하게 하셨습니다.

 

마지막 만찬에서도 예수님은 계속 기회를 주십니다.

“목욕한 자는 발 밖에 씻을 필요가 없느니라 온 몸이 깨끗하니라

너희가 깨끗하나 다는 아니니라” (요 13:10)

“너희 중에 한 사람 곧 나와 함께 먹는 자가 나를 팔리라” (18)

 

가룟 유다가 그릇에 손 넣는 것을 보시고,

“나와 함께 그릇에 손을 넣는 자니라” (20)

이것은 유다가 범인이라는 것을 콕 찍어서 하신 말씀입니다.

 

깜짝 놀란 유다가 예수님께 물었습니다.

“랍비여 내니이까 대답하시되 네가 말하였도다” (마 26:25)

예수님께서 직접적으로 말씀하셨으나 유다는 외면했습니다.

 

“인자는 자기에게 대하여 기록된 대로 가거니와

인자를 파는 그 사람에게는 화가 있으리로다

그 사람은 차라리 나지 아니하였더라면 자기에게 좋을 뻔하였느니라” (21)

 

예수님은 유다에게 강력한 경고를 하십니다.

인자는 성경에 기록된 대로 가지만,

파는 사람에게는 저주가 있다고 말씀하십니다.

그래도 유다는 요지부동입니다.

 

예수님께서 떡 한 조각을 유다에게 주시며

“네 하는 일을 속히 하라” 고 하셨습니다. (요 13:27)

이것이 마지막 경고였습니다.

유다는 이것 마져 무시하고 그 자리를 떠났습니다.

 

예수님은 계속 기회를 주십니다.

예수님은 마지막 만찬에서만 유다에게

여섯 번에 걸쳐서 경고하며 말씀하셨습니다.

그리고 안타깝게 유다를 바라보셨습니다.

 

이제 선택은 유다가 해야 합니다.

가룟 유다는 예수님이 있는 곳에서 나와서

자신의 계획을 실행합니다.

예수님을 파는 일은 유다가 모르고 한 것이 아닙니다.

사전 계획과 확고한 자신의 의지로 일을 진행했습니다.

 

가룟 유다는 하나님의 구원 사역을 위해

억울하게 이용된 것이 아닙니다.

여러 번의 경고를 들었으나 자신이 선택했습니다.

 

내가 한 선택은 내가 책임을 져야 합니다.

주님께서는 성경을 통해 계속해서 말씀하십니다.

잘못된 선택은 자신의 욕심을 따라 간 결과라고 말씀하십니다.

 

모든 것의 선택은 내가 하고 그 책임도 내가 집니다.

오늘 나에게 하시는 주님의 말씀을 듣기 원합니다.

잘못된 것에서 돌아서기 원합니다.

 

선택의 순간 주의 말씀을 떠올리며

이준우 목사 올림

 

<적용 및 실천>

1. 가룟 유다의 선택은 자신의 확고한 의지로 했습니다.

2. 주님께서 말씀하시며 기회를 주실 때에 들어야 합니다. 바른 선택을 하기 원합니다. 최근에 주님께서 나에게 부담을 주시며 하시는 말씀은 무엇입니까? 오늘 그 말씀에 어떻게 반응하시겠습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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