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회 수 11 추천 수 0 댓글 0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빌려 달라고 하면 신경이 쓰입니다.

귀한 물건일수록 더 그렇습니다.

거부할 수 없는 사람이 요구하면 더 부담이 됩니다.

 

“너희 맞은편 마을로 가라 그리로 들어가면 곧 아직 아무도 타 보지 않은

나귀 새끼가 매여 있는 것을 보리니 풀어 끌고 오라

만일 누가 너희에게 왜 이렇게 하느냐 묻거든 주가 쓰시겠다 하라” (2-3)

 

주가 쓰시겠다고 합니다.

이 말씀은 상당히 부담되는 말씀입니다.

주님은 나에게 무엇을 요구하실까 긴장됩니다.

 

예수님께서 갈릴리에서 출발하여 6개월간의

마지막 여행을 마치고 베다니에 도착하셨습니다.

이제 예루살렘 입성을 위해 나귀가 필요하셨습니다.

 

예수님은 성경의 예언대로 (슥 9:9)

나귀를 타고 입성하셨습니다.

성경의 예언을 이루기 위해 나귀를 가져오게 했습니다.

 

“거기 서 있는 사람 중 어떤 이들이 이르되 나귀 새끼를 풀어 무엇하려느냐 하매

제자들이 예수께서 이르신대로 말한대 이에 허락하는지라” (5-6)

 

나귀는 문 앞 거리에 매여 있었고 나귀를 풀어

가져오려고 하자 거기 섰던 사람들이 물었습니다.

“나귀 새끼를 풀어 무엇 하려느냐”

제자들은 예수님께서 알려주신 대로 대답했습니다.

그러자 거기에 섰던 사람들이 허락해주었습니다.

 

어린 나귀의 주인이 누구인지 불분명합니다.

문 앞에 매여 있는 나귀를 주인이 아닌

문 앞 거리에 서 있는 사람이 허락을 해주었습니다.

 

이 나귀는 동네 소유의 나귀였습니다.

가난한 마을 사람들이 함께 돈을 모아 나귀를 장만하고,

돌아가면서 사용하는 나귀였습니다.

그래서 문 앞 거리에 매여 있었고,

동네 사람들이 관리하고 있었습니다.

 

예수님은 구원 사역의 파트너로 공동체를 선택하셨습니다.

그것도 가난한 동네 사람들을 택하셨습니다.

예수님의 사역 파트너는 주님이 원하실 때 순종하는 사람입니다.

공동체의 지도자들은 주님이 원하시는 것에 민감해야 합니다.

 

예수님께서 나귀를 요구하신 것은 예루살렘 입성을 위해서입니다.

예수님은 자신의 몸을 드리기 위해 예루살렘에 올라가십니다.

하나님의 구원 사역을 이루기 위해 올라가십니다.

사람들은 나귀를 드렸으나, 주님은 당신의 생명을 드렸습니다.

 

마을 사람들은 소중한 마을의 재산을 드렸지만,

주님은 우리를 위해 자기 생명을 주십니다.

주님께서 우리에게 소중한 것을 요구하셨지만

주님은 당신의 모든 것을 우리에게 주셨습니다.

 

예수님의 구속 사역에 협력했던

동네 사람들이 성경에 기록되어 전해집니다.

하나님께서 스가랴 선지자를 통해 예언하신 것을

동네 사람들과 협력하여 예언을 이루었습니다.

 

사람들은 명예의 전당에 들어가기 원합니다.

그곳에 들어가려고 열심히 노력합니다.

명예의 전당에 들어가면 자신의 소중한 것들을 그곳에 기증합니다.

대대로 영광스러운 일이기 때문입니다.

 

자신의 소중한 것을 드린 동네 사람들은

그 행적이 명예의 전당에 기록되었습니다.

성경에 기록되어 그들의 일을 칭찬하고 있습니다.

 

주님께서 쓰시겠다고 하실 때 순종하므로

하나님의 뜻을 이루는 영광스러운 도구가 됩니다.

천국 명예의 전당에는 주님이 쓰셨던 것들이 전시되어 있습니다.

하나님의 뜻을 이루었던 것들과

주님을 기쁘게 했던 일들이 기록되어 있습니다.

 

주님께서 쓰시고자 하실 때에

주님의 협력자로 순종하기 원합니다.

하나님의 뜻을 이루는 조력자로 서기 원합니다.

 

천국 명예의 전당 입성을 바라보며

이준우 목사 올림

 

<적용 및 실천>

1. 주님은 하나님의 일을 이룰 협력자를 찾으십니다.

2. 주님께서 말씀하실 때에 순종하며 주의 일에 협력하기 원합니다. 오늘 내가 주님께 드릴 것은 무엇인가요?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이름 날짜
978 하나님의 보장 (28절) (에스겔 44:15-31) 이준우목사 2020.04.26
977 왕의 귀환 (2절) (에스겔 43:1-5) 이준우목사 2020.04.24
976 그대로 보고, 듣고, 생각하기 (4절) (에스겔 40:1-4) 이준우목사 2020.04.23
975 이전과 이후 (28절) (에스겔 39:25-29) 이준우목사 2020.04.23
974 하나님의 전쟁 (1절) (에스겔 39:1-5) 이준우목사 2020.04.21
973 마른 뼈와 생기 (11절) (에스겔 37:1-14) 이준우목사 2020.04.19
972 처음보다 낫게 (11절) (에스겔 36:11-15) 이준우목사 2020.04.16
971 화평의 언약 (25절) (에스겔 34: 25-31) 이준우목사 2020.04.15
970 이중성 – 마음과 입술사이 (31절) (에스겔 33:30-33) 이준우목사 2020.04.14
969 파수꾼의 역할 (7절) (에스겔 33:7-9) 이준우목사 2020.04.13
968 어찌하여 나를 버리십니까? (34절) (마가 15:33-39) 이준우목사 2020.04.10
967 십자가에서 내려오라 (44절) (마가 15:16-23) 이준우목사 2020.04.09
966 죽음을 부르는 세 단어 (10절) ( 마가 15:6-15) 이준우목사 2020.04.08
965 나의 계획을 내려놓고 (54절) (마가 14:66-72) 이준우목사 2020.04.07
964 죽음의 입맞춤 (44절) (마가 14:43-50) 이준우목사 2020.04.06
963 마음에는 원이로되 (38절) (마가 14:32-42) 이준우목사 2020.04.05
962 유다의 선택 (21절) (마가 14:12-21) 이준우목사 2020.04.03
961 누구에게 좋은 일일까? (6절) (마가 14:1-11) 이준우목사 2020.04.02
960 깨어 있으라 (35절) (마가 13:14-37) 이준우목사 2020.04.01
959 무너질 성전, 세워질 성전 (2절) ( 마가 13:1-13) 이준우목사 2020.04.01
Board Pagination Prev 1 2 3 4 5 6 7 8 9 10 ... 54 Next
/ 5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