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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부족하다는 말이 있습니다.

약간 부족하다는 말입니다.

바꾸어 말하면 완전하지 않다는 말입니다.

2%는 극복하기 어려운 마지막 수치입니다.

 

“예수께서 길에 나가실새 한 사람이 달려와서 꿇어 앉아 묻자오되

선한 선생님이여 내가 무엇을 하여야 영생을 얻으리이까” (17)

 

한 사람이 길 가시는 예수님께 달려와

그 앞에 무릎을 꿇었습니다.

“무엇을 해야 영생을 얻을 수 있습니까?”

 

이 청년은 어릴 적부터 계명을 다 지켰습니다.

그럼에도 그 마음에는 영생에 대한 확신이 없었습니다.

그래서 예수님께 영생의 길을 묻고 있습니다.

 

“예수께서 그를 보시고 사랑하사 가라사대

네게 아직도 한 가지 부족한 것이 있으니

가서 네 있는 것을 다 팔아 가난한 자들을 주라

그리하면 하늘에서 보화가 네게 있으리라

그리고 와서 나를 따르라 하시니” (21)

 

길가에서 무릎을 꿇고 있는 청년을

사랑하시며 예수님은 말씀하십니다.

네게 한 가지 부족한 것이 있다.

네 있는 것을 팔아서 가난한 사람에게 주고

너는 나를 따르라 그러면 하늘의 보화가

네게 있을 것이다 라고 말씀하셨습니다.

 

이 순간은 역사상 위대한 인물이

탄생할 수 있는 중요한 자리였습니다.

자신의 것을 포기하고 주님을 따르면

하나님의 위대한 일을 할 수 있습니다.

세상의 재물을 포기했을 때 주님께서 주시는 보화가

어떤 것인지를 볼 수 있는 기회였습니다.

 

그러나 이 청년은 그렇게 하지 못했습니다.

자신의 재물이 많기에 포기할 수 없었습니다.

재물이 주는 달콤함을 알기에 포기할 수 없었습니다.

재물 없음의 고통을 알기에 포기할 수 없었습니다.

 

이것을 볼 때 이 청년은 심사숙고하는 사람입니다.

이렇게 저렇게 계산을 하는 사람입니다.

그의 계산은 재물은 포기할 수 없다는 답이 나왔습니다.

 

이 청년은 둘 중에 하나를 선택해야 합니다.

하나님이냐, 재물이냐.

하늘의 보화냐, 세상의 보화냐.

지금 자기 인생에 주인을 선택해야 했습니다.

 

청년은 재물을 선택했습니다.

자신이 가지고 있는 재물을 포기할 수 없었기 때문입니다.

재물이 자신의 인생에 버팀목이 된다고 생각했습니다.

청년은 갈망했던 영생을 얻지 못하고

슬픈 기색을 띠고 근심하며 주님을 떠났습니다.

 

이 청년은 하나님이 우선이 아닙니다.

자신이 찾던 영생도, 천국 보화를 갖는 것도

인생의 우선 순위가 아닙니다.

하나님의 계명도 제대로 지키는 것이 아닙니다.

하나님 외에 다른 우상인 물질을 섬기고 있습니다.

 

부족한 것 한 가지가 인생 전체에 영향을 미칩니다.

마지막 하나를 넘지 못하면서 영생에서 멀어져 갑니다.

마지막 하나인 물질은 영원히 포기하지 못할지도 모릅니다.

 

내가 부족하다고 생각하는 것이 있습니다.

삶에서, 신앙에서, 관계에서

그것 하나만 넘으면 된다고 생각합니다.

그 마지막 하나가 아직도 극복되지 못했다면

그것은 영원히 넘지 못할 것인지도 모릅니다.

마지막 하나를 극복하기 위해 몸부림쳐야 합니다.

 

마지막 남은 하나가 중요한 키입니다.

내 인생의 성공과 실패를 쥐고 있습니다.

내가 위대한 하나님의 사람이 되느냐

막느냐를 결정하는 마지막 관문입니다.

 

오늘 나의 마지막 문제를 보기 원합니다.

그 문제를 피하지 않고 뛰어넘기 원합니다.

마지막 하나를 주님께 의탁하기 원합니다.

 

마지막 퍼즐을 맞추면서

이준우 목사 올림

 

<적용 및 실천>

1. 마지막 하나가 모든 것을 결정합니다.

2. 내게 남아있는 마지막 문제는 무엇일까요? 그것이 나의 인생을 결정합니다. 오늘 그 문제에 부딪히면 뛰어 넘을 시도를 해 보십시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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