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회 수 15 추천 수 0 댓글 0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새 시대가 오면 모든 것이 변합니다.

새 시대에는 새로운 방식이 통용됩니다.

새 시대는 새로운 사람이 나타납니다.

 

마가복음은 예수 그리스도로 인한 새로운 시대를 선포합니다.

“때가 찾고, 하나니 나라가 가까웠으니, 회개하고 복음을 믿으라” (막 1:15)

이 말씀을 통해 예수 그리스도가 왕이신 새로운 시대가 열렸습니다.

 

새 시대가 되면 모든 것이 새롭게 됩니다.

옛 시대의 특징은 규칙과 벌칙입니다.

그 중에 하나가 정결법입니다.

 

당시 서기관들과 바리새인들은 정결법을 어기는

예수님을 불편하게 생각했습니다.

예수님의 제자들이 식사를 할 때

손을 씻지 않는 것에 대하여 불편하게 생각했습니다.

메시야이신 예수님은 정결법의 개념을 바꾸어 버렸습니다.

예수 그리스도가 정결케 하는 능력입니다.

 

유대인의 정결법은 더러운 것을 만지면 부정해지는 소극적인 법입니다.

그래서 무엇이 더러운가에 대해 율법에 정해놓고 그것을 피하라고 합니다.

죽은 짐승의 시체를 만지거나 그것을 먹는 사람은 부정하다.

사람의 시체를 만지면 부정하다.

출산한 여인은 7일간 부정하다.

유출병 걸린 자와 접촉하면 부정하다.

문둥병자와 접촉하면 부정하다.

부정한 짐승을 만지거나 곤충을 만지면 부정하다.

 

정결법의 특징은 부정한 것과 접촉하면 부정해집니다.

사람들이 아무리 조심해도 부정케 되므로,

다시 정결케 되기 위한 율법의 규칙을 마련해 놓았습니다.

 

정결법을 나쁘다고만 할 수 없습니다.

의학이 발달하지 않은 고대사회에서

건강을 지키는데 정결법은 큰 공헌을 했습니다.

특히 이스라엘이 광야 40년 동안 질병에 노출된 상태에서는

건강을 지키는데 많은 도움을 주었습니다.

사람들에게 실질적인 유익을 주었던 정결법도 서기관들이

규칙과 벌칙으로 바꾸므로 사람을 구속하고 죽이는 법이 되었습니다.

 

이제 새로운 왕이 오면서 새로운 시대가 열렸습니다.

새 왕으로 오신 하나님의 아들 예수 그리스도는

서기관들이 만든 장로의 유전들을 파하시고,

원래 하나님께서 의도대로 사람을 살리는 법으로 되살리셨습니다.

그 대표적인 사건이 문둥병자를 고치신 것입니다.

 

“예수께서 민망히 여기사 손을 내밀어 저에게 대시며 가라사대

내가 원하노니 깨끗함을 받으라 하신대” (41)

 

예수님이 손을 내밀어 문둥병자에게 손을 대면

그 사람은 부정해집니다.

그런데 예수님이 부정한 사람이 되지 않고,

부정하던 문둥병자가 오히려 정결하게 되었습니다.

 

이것은 단순히 문둥병자를 고치는 사건이 아닙니다.

문둥병자를 깨끗이 하신 것은 유대 정결법의

한계를 뛰어넘는 새 시대의 모습을 보여줍니다.

유대의 정결법은 부정한 것과 접촉하면 더러워지기 때문입니다.

 

유대인들은 정결하기 위해 더럽고 부정한 것을 피합니다.

그리고 부정하게 된 사람을 정죄합니다.

유대 사회에는 부정한 사람과 정결한 사람 두 종류만 존재합니다.

그 땅에는 정죄하는 사람과 죄책감으로 힘들어하는 사람만 존재합니다.

이것이 정결하다고 자랑하는 유대인들의 모습입니다.

이것이 옛 시대의 특징입니다.

 

그곳에는 긍휼히 여기는 마음이 없습니다.

긍휼은 하나님의 마음입니다.

하나님의 긍휼과 사랑이 상실된 사회에 예수님이 오셨습니다.

그곳에서 부정한 문둥병자를 회복시키셨습니다.

이것이 예수 그리스도로 인한 새 시대의 특징입니다.

 

그리스도인들은 더러운 것을 피하며 고상하게 사는 사람들이 아닙니다.

부정한 사람을 정죄하며 사는 사람들이 아닙니다.

피투성이 되고 만신창이 된 사람을 치료하고 회복시키는 사람들입니다.

죄인들의 더러움을 회복시키어 온전히 정결케 하는

새 시대의 법으로 사는 사람들입니다.

이것이 하나님의 자녀가 가진 능력이고,

그리스도를 머리로 하는 교회의 능력입니다.

 

새 시대의 새로운 원리를 갖기 원합니다.

오늘 새 시대의 능력을 사용하기 원합니다.

그로인한 회복과 자유함을 누리기 원합니다.

 

새 시대의 원리를 누리며

이준우 목사 올림

 

<적용 및 실천>

1. 새로운 시대가 옵니다.

2. 새 시대의 법은 사람을 부정함을 뛰어 넘습니다. 정죄하기보다 살리는 일을 합니다. 오늘 주님으로 인한 새 시대의 법을 적용하기 원합니다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이름 날짜
963 마음에는 원이로되 (38절) (마가 14:32-42) 이준우목사 2020.04.05
962 유다의 선택 (21절) (마가 14:12-21) 이준우목사 2020.04.03
961 누구에게 좋은 일일까? (6절) (마가 14:1-11) 이준우목사 2020.04.02
960 깨어 있으라 (35절) (마가 13:14-37) 이준우목사 2020.04.01
959 무너질 성전, 세워질 성전 (2절) ( 마가 13:1-13) 이준우목사 2020.04.01
958 헌금 왕 (43절) (마가 12:35-44) 이준우목사 2020.03.30
957 가이사의 것, 하나님의 것 (17절) (마가 12:13-34) 이준우목사 2020.03.29
956 성전은 말라버린 무화과나무 (20절) (마가 11:20-33) 이준우목사 2020.03.27
955 주께서 요구하실 때 (3절) (마가 11:1-19) 이준우목사 2020.03.26
954 하나님 나라의 역설 (43절) (마가 10:32-52) 이준우목사 2020.03.25
953 마지막 하나 (21절) (마가 10:17-31) 이준우목사 2020.03.24
952 차선책 (5절) (마가 10:1-16) 이준우목사 2020.03.23
951 누가 크냐? (34절) (마가 9:30-50) 이준우목사 2020.03.22
950 변화 (2절) (마가 9:2-13) 이준우목사 2020.03.20
949 사람의 일, 하나님의 일 (33절) (마가 8:27-9:1) 이준우목사 2020.03.19
948 떡이 몇개 있느냐? (5절) (마가 8:1-26) 이준우목사 2020.03.18
947 열려라 (34절) (마가 7:24-37) 이준우목사 2020.03.17
946 부정한 손 (2절) (마가 7:1-23) 이준우목사 2020.03.16
945 안심하라 (50절) (마가 6:45-56) 이준우목사 2020.03.15
944 홀연히 다가온 위험 (25절) (마가 6:14-29) 이준우목사 2020.03.13
Board Pagination Prev 1 2 3 4 5 6 7 8 9 10 ... 54 Next
/ 5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