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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본문은 이삭의 죽음과

에서가 약속의 땅을 떠나 세일산으로 가는 장면입니다.

이름하여 약속의 땅에서 세대교체입니다.

 

하란에서 나온 야곱은 환도뼈가 위골되어 숙곳에서 잠시 쉬었습니다.

세겜으로 옮겨 얼마동안 지내다가 디나 사건이 일어났습니다.

다시 벧엘로 올라가서 가정이 영적으로 회복되고,

아버지 이삭이 있는 헤브론으로 가게 됩니다.

 

헤브론은 아브라함과 조카 롯이 헤어지고 난 다음 정착한 땅입니다.

이곳에서 아브라함은 땅을 사서 사라를 묻었습니다.

헤브론은 아브라함이 가나안에서 처음 얻은 땅으로,

제한적이나마 땅에 대한 약속이 이루어진 곳입니다.

 

헤브론은 아브라함과 사라, 이삭, 야곱이 묻힌 유서 깊은 땅입니다.

거인 족속들이 있어 모든 사람이 피하던 땅을 갈렙이 달라고 했던 곳입니다.

다윗이 사울 왕 이후에 유다 지파의 왕이 되었을 때 헤브론에서 시작했습니다.

야곱의 가족이 헤브론에 정착하여 자녀들을 양육했습니다.

요셉이 팔려갈 때도 야곱은 헤브론에 있었습니다.

요셉의 초청으로 애굽으로 갈 때도 헤브론에 있다가 출발하였습니다.

 

이런 유서 깊은 땅 헤브론에서 이삭이 죽습니다.

물론 이삭이 죽은 것은 더 후의 일입니다. (요셉이 팔려갈 때도 이삭은 생존해 있었음)

그리고 형 에서는 약속의 땅을 버리고 세일산으로 갑니다.

약속의 땅에서 세대교체가 일어나고 있습니다.

 

“에서가… 모든 재물을 이끌고 그의 동생 야곱을 떠나 다른 곳으로 갔으니

두 사람의 소유가 풍부하여 함께 거주할 수 없음이러라

그들이 거주하는 땅이 그들의 가축으로 말미암아 그들을 용납할 수 없었더라

이에 에서 곧 에돔이 세일 산에 거주하니라” (6-8)

 

야곱과 에서 모두 짐승과 종들이 많아서 헤브론에 함께 거할 수 없었습니다.

에서는 헤브론을 떠나 자신이 원하는 세일산으로 갑니다.

세일산은 천혜의 요새입니다.

세일산은 에서가 늘 마음에 두던 땅입니다.

에서가 야곱을 만나고 돌아간 곳도 세일입니다. (33:16)

세일산을 의지하여 자신의 꿈을 펼쳐 나가기 위해 떠났습니다.

 

야곱은 약속의 땅 헤브론에 머물렀습니다.

헤브론은 세일산과 같이 요새는 아닙니다.

하나님의 도우심으로 사는 곳입니다.

야곱은 하나님을 의지하여 자신의 꿈을 이루어 나갑니다.

 

가나안 땅의 세대교체는 하나님을 의지하는 사람과

자신이 준비한 것을 의지하는 사람과의 세대교체입니다.

에서는 처음부터 하나님의 약속에서 제외되었을 뿐 아니라,

스스로 약속을 외면하고 자신이 준비한 세일산으로 떠난 것입니다.

 

이후 에서는 성경에서 완전히 소외된 인물이 됩니다.

오히려 이스라엘을 대적하고 해하는 민족이 됩니다.

하나님의 약속에서 떠난 것이 이처럼 무서운 일입니다.

 

내가 무엇을 선택 하느냐에 따라 앞날이 이렇게 달라집니다.

자신의 선택은 무엇을 의지 하느냐에 따라 달라집니다.

약자이고 부족한 것처럼 보여도 하나님을 의지하는 사람은

약속의 땅에서 주도권을 가집니다.

 

세대교체는 이 시대의 중요한 화두입니다.

세대교체는 계속 이루어지고 있습니다.

이런 속에서도 하나님을 의지하는 사람은 주도권을 잃지 않습니다.

당시에는 야곱보다는 에서가 그 시대의 주도권을 가진 것처럼 보였으나,

하나님의 평가는 야곱이 약속의 땅에서 주도권을 가졌다고 합니다.

 

영적인 주도권을 가지십시오.

약속의 땅에서 주도권을 가지십시오.

하나님께서 인정하시는 사람이 시대의 주도권을 가집니다.

 

영적 주도권을 유지하기 원하며

이준우 목사 올림

 

<적용 및 실천>

1. 세대 교체는 계속적으로 일어나고 있습니다.

2. 세대 교체 때에 하나님께서 주도권을 옮기십니다. 강한 힘이 아니라, 영적 파워를 가진 사람이 궁극적으로 주도권을 갖게 됩니다. 세대 교체를 위한 준비는 영적 준비입니다. 오늘 내가 준비할 것은 무엇일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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