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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곱이 외삼촌 라반의 추격에서 무사히 벗어났습니다.

자칫 잘못했으면 큰 피해를 당할 뻔했지만,

하나님의 보호하심으로 빠져 나올 수 있었습니다.

 

가나안 땅에 들어온 야곱은 이제 형 에서가 걱정이 됩니다.

에서가 어떻게 지내는지 궁금해서 에돔들로 사람을 보냈습니다.

형에게 안수 인사를 하게 하면서 동정을 살피게 했습니다.

 

돌아온 사람이 야곱에게 놀라운 보고를 했습니다.

에서가 400명을 거느리고 야곱을 만나기 위해서 온다는 것입니다.

그 소식을 들은 야곱은 두렵고 답답했습니다.

라반의 위험을 벗어났는데, 이제는 에서가 다가오고 있습니다.

산 너머 산입니다.

 

“야곱이 길을 가는데 하나님의 사자들이 그를 만난지라

야곱이 그들을 볼 때에 이르기를 이는 하나님의 군대라 하고

그 땅 이름을 마하나임이라 하였더라” (1-2)

 

하나님께서 야곱이 앞으로 당할 일을 아시고,

야곱에게 하나님의 사자를 보내셨습니다.

야곱은 그들이 하나님의 사자인지를 알아보았습니다.

20년 전 자신이 하란으로 갈 때 벧엘에서 만났던 사자들이었습니다.

 

하나님의 사자들은 하란으로 올라가는 길에서부터 함께 하셨고,

이제 고향으로 돌아가는 길에도 야곱의 곁에 있었습니다.

야곱은 그곳 이름을 “마하나임” (하나님의 군대가 있는 진) 이라 불렀습니다.

 

야곱이 하나님의 군대를 보고나서 힘을 얻었는데,

에서가 온다는 소식을 듣고 다시 위축되었습니다.

400명의 군대를 거느리고 온다는 소리에 혼비백산하고 있습니다.

 

야곱은 자신의 짐승의 떼와 하인들을 둘로 나누었습니다.

에서가 한 쪽을 치면 다른 한 쪽을 가지고 도망하기 위해서 입니다.

그러고도 마음이 놓이지 않습니다.

 

그래서 하나님께 간절히 기도합니다.

“내가 주께 간구하오니 내 형의 손에서, 에서의 손에서 나를 건져내시옵소서

내가 그를 두려워함은 그가 와서 나와 내 처자들을 칠까 겁이 나기 때문이니이다

주께서 말씀하시기를 내가 반드시 네게 은혜를 베풀어

네 씨로 바다의 셀 수 없는 모래와 같이 많게 하리라 하셨나이다” (11-12)

 

야곱이 조금 전에 보았던 하나님의 군대는 어디로 갔습니까?

라반의 손에서 구원하신 하나님을 잊었단 말입니까?

야곱은 에서의 군대를 더 두려워하고 있습니다.

 

산 너머 산인 것처럼 어려움이 계속 올 때가 있습니다.

감당할 수 없는 적들이 몰려올 때가 있습니다.

그것들로 인해 정신이 혼미할 때가 있습니다.

 

이럴 때 무엇을 보느냐가 중요합니다.

하나님의 군대를 보느냐, 에서의 군대를 보느냐에 따라 달라집니다.

하나님은 이것을 아시고 하나님의 군대를 보내신 것입니다.

출발부터 지금까지 함께 하심을 하나님께서 분명히 보여주셨습니다.

나를 준비시키시는 하나님을 보아야 합니다.

 

나를 향해 오는 에서는 누구입니까?

나를 두렵게 답답하게 만드는 것은 무엇입니까?

에서의 군대에 미혹되지 말고, 하나님의 군대를 보기 원합니다.

큰 하나님의 군대가 진친 곳 마하나임으로 가기 원합니다.

 

하나님의 군대를 기억하며

이준우 목사 올림

 

<적용 및 실천>

1. 산 너머 산을 보면서 좌절할 때가 있습니다.

2. 에서의 군대가 만만찮습니다. 하나님은 그것을 아시고 하나님의 군대를 미리 보내십니다. 마하나임으로 나아가기 원합니다. 오늘 하나님께서 보내주신 군대를 보기 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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