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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이가 들면 모든 기능이 약해집니다.

잘 보이지 않고 잘 들리지도 않습니다.

보이지 않고 들리지 않기에 실수하게 됩니다.

 

이삭이 나이가 많아지면서 눈이 어두워졌습니다.

육신의 눈만이 아니라 영적인 눈도 어두워졌습니다.

하나님의 약속은 가물 가물 사라지고,

자신의 정욕은 스물 스물 살아나고 있습니다.

 

나이가 들면서 육체 기능이 약해지지만

인생 경험에서 나오는 지혜는 더 풍성해집니다.

경건의 삶으로 경건의 능력은 더 깊어집니다.

그런데 이삭은 영적으로 더 어두워지고 있습니다.

나이가 많아져도 영성이 떨어지지 않는 방법은 없을까요?

 

“이삭이 이르되 내가 이제 늙어 어느 날 죽을는지 알지 못하니

그런즉 네 기구 곧 화살통과 활을 가지고 들에 가서 나를 위하여 사냥하여

내가 즐기는 별미를 만들어 내게로 가져와서 먹게 하여

내가 죽기 전에 내 마음껏 네게 축복하게 하라” (2-4)

 

이삭이 큰 아들 에서에게 말합니다.

‘죽기 전에 축복하려고 하니 사냥해서 별미를 만들어 오너라.’

에서는 죽기 전에 좋아하는 야생고기를 마음껏 먹으려고 합니다.

고기를 먹고 즐거운 마음으로 축복하려고 했습니다.

 

하나님의 축복은 자기가 좋아하는 사람에게 하는 것이 아닙니다.

하나님께서 정하신 언약의 자손에게 하는 것입니다.

하나님은 분명히 큰 자가 작은 자를 섬길 것이라고 하셨습니다.

영적으로 어두워진 이삭은 하나님 말씀을 기억하지 못했습니다.

 

이삭은 하나님이 기뻐하시는 사람이 아니라,

자신이 좋아하는 사람을 축복하려 했습니다.

영적 눈이 어두워지면서 분별력을 상실했습니다.

 

가장인 이삭의 마음의 눈이 어두워지자 어둠은 온 집안을 덮었습니다.

하나님의 축복이 에서의 것이 아닌데 잘못된 기대감을 갖게 했습니다.

 

리브가도 눈이 어두워졌습니다.

리브가는 하나님의 약속이 야곱에게 있다는 것을 알았으나 말하지 않았습니다.

말을 해도 이삭의 고집을 꺽을 수 없겠다고 생각했는지,

리브가는 대화가 아닌 속임의 방법으로 야곱이 이삭의 복을 받도록 했습니다.

부부 사이에도 어두움이 임했습니다.

 

어두움이 임하므로 잘못된 판단을 하고, 잘못된 결과가 나왔습니다.

그 결과 이삭의 가정은 걷잡을 수 없는 흑암 속으로 들어갔습니다.

부인과 작은 아들의 속임으로, 이삭은 속아서 하나님의 복을 빌었습니다.

큰 아들 에서는 동생을 미워하여 동생을 죽이려고 했습니다.

한치 앞을 내다볼 수 없는 깊은 암흑이 이삭의 집을 덮었습니다.

 

나이가 먹으면서 육신의 눈이 어두워지는 것을 어쩔 수 없지만,

영의 눈 마저 어두워져서는 안됩니다.

야곱은 젊을 때에는 욕심에 눈이 어두워 속아서 결혼했습니다.

수단과 방법을 가리지 않고 외삼촌 집에서 재산을 불렸습니다.

그것을 안 외삼촌과 그 아들들이 야곱을 해하려고 했습니다.

 

야곱이 나이 많아 요셉의 아들들에게 하나님의 축복을 할 때,

하나님의 지시하심 대로, 오른손을 작은 아들에게 왼손을 큰 아들에게 얹었습니다.

요셉이 당황하자, 야곱은 이것이 하나님의 뜻이라고 밝히 말했습니다.

영적인 눈은 나이가 많다고 어두워지는 것이 아닙니다.

 

눈은 마음의 등불입니다.

등불이 밝아져야 정확히 보고, 정확하게 판단하여 행동할 수 있습니다.

주님은 오늘 우리 눈의 상태가 어떤지를 살피라고 하십니다.

육신의 눈이 아닌, 마음의 눈, 영적인 눈을 ...

나이가 많아져도 영적으로 늙지 않기 원합니다.

 

나의 영적 눈이 나이가 먹을수록 더 밝아지기 원하며

이준우 목사 올림

 

<적용 및 실천>

1. 어두워지면 끝입니다.

2. 아무 것도 보이지 않습니다. 마음의 눈, 영적 눈은 어두워져서는 안됩니다. 어두워지면 주님의 말씀이 보이지 않습니다. 말씀이 사라진 곳에는 자기 주장이 판을 칩니다. 오늘 나의 주장을 내려놓고 하나님의 뜻을 이루기 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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