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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스라엘은 매일 아침 저녁으로

하나님께 제사를 드립니다.

매일 일년 된 어린 양 두 마리로

하나는 아침에 다른 하나는 저녁에 드립니다. (출 29:38-42)

 

이 제사는 향기로운 냄새가 되어

하나님의 마음을 흡족하게 합니다.

제사장은 아침 저녁으로 하나님을 만나서

이스라엘을 위해 하나님께 기도합니다.

이것이 이스라엘의 능력이고 특권입니다.

 

다윗은 이 제사를 보면서 하루를 시작하고

하루를 마무리 하면서 평안히 잠자리에 들었습니다.

 

그러나 지금은 이 제사를 드릴 수 없습니다.

다윗이 압살롬의 반역으로 왕궁에서 나와서

갈릴리 동편 마하나임으로 피난 와 있기 때문입니다.

 

압살롬의 군대가 언제 들어 닥칠지 모르는 상황입니다.

나라가 큰 위기에 처해 있습니다.

지금이 하나님께 나아가 기도해야 할 때입니다.

그러나 이곳에서는 제사를 드릴 수 없습니다.

하나님께 나아갈 수 없습니다.

 

“나의 기도가 주의 앞에 분향 함과 같이 되며

나의 손드는 것이 저녁 제사 같이 되게 하소서” (2)

 

답답한 상황에서 다윗이 제사를 드립니다.

제물을 가지고 제사를 드리는 것이 아니라

나의 손드는 것이 제사라고 말합니다.

자신이 제물이 되어 하나님께 나아갔습니다.

 

하나님께 나아가고 싶어도 그럴 수 없는

다윗의 처절한 심정이 담겨져 있습니다.

141편의 시는 이런 배경에서 나왔습니다.

 

회막이 아닌 곳에서 저녁 제사를 드립니다.

사람이 제물이 되어 하나님께 제사 드립니다.

이것은 신약적인 사상입니다.

하나님께 산 제사를 드리고 있습니다. (롬 12:1)

 

다윗이 산제사로 자신을 하나님께 드립니다.

“내 입술에” 입술로 제사를 드립니다. (3)

“내 마음이” 마음으로 제사를 드립니다. (4)

“내 눈이” 눈으로 제사를 드립니다. (8)

이 세 가지가 정결하면 흠없는 제물이 됩니다.

하나님께서 기뻐하시는 제물이 됩니다.

 

다윗은 하나님께 예배하고 제사하는 것을 그리워했습니다.

그래서 자신이 손을 들고, 자신이 제물이 되어 주님께 나아갔습니다.

자신이 제사장이 되어 기가 막힌 상황을 하나님께 아뢰었습니다.

 

위기의 때에, 힘들 때에, 기가 막힌 상황에서,

손을 들고 하나님께 나아가기 원합니다.

하나님께 나를 드리며 간구하기 원합니다.

기도 들으시는 하나님을 믿음의 눈으로 보기 원합니다.

 

손을 들고 하나님께 나아가며

이준우 목사 올림

 

<적용 및 실천>

1. 나의 상황에서 주님께 나아갈 수 있습니다.

2. 내가 제물이 되어지지 원합니다. 정결한 제물이 되기 원합니다. 그리고 평안을 위해 주님께 간구하기 원합니다. 오늘 내 몸의 제물로 주님께 나아가기 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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