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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은 쌀 농사가 중심입니다.

이스라엘은 포도농사가 중심입니다.

포도 수확 결과가 농사에 큰 영향을 미칩니다.

 

“내가 사랑하는 자의 포도원을 노래하리라 내가 사랑하는 자에게

포도원이 있음이여 심히 기름진 산에로다 땅을 파서 돌을 제하고

극상품 포도나무를 심었도다 그 중에 망대를 세웠고 그 안에 술틀을 팠도다

좋은 포도 맺기를 바랐더니 들포도를 맺었도다“ (1-2)

 

농부가 포도농사를 위해

땅을 파서 흙을 부드럽게 만들고,

돌을 제거하며 농사를 준비했습니다.

그 땅에 최상품의 포도나무를 심었습니다.

좋은 포도 열매를 기대하며 열심히 일했습니다.

 

그러나 포도원에는 들포도가 맺혔습니다.

극상품의 포도를 기다린 농부가

들포도를 보고 크게 실망하면서,

포도나무 가꾸기를 포기했습니다.

 

주인은 포도원의 울타리를 걷어 버렸습니다.

이제는 모든 짐승들이 수시로 드나듭니다.

짐승들이 포도열매를 따먹고 나무를 훼손했습니다.

농부가 포도원을 돌보지 아니하면서

찔레와 가시가 생겼습니다.

포도원은 완전히 황폐해졌습니다.

 

“무릇 만군의 여호와의 포도원은 이스라엘 족속이요

그가 기뻐하시는 나무는 유다 사람이라

그들에게 정의를 바라셨더니 도리어 포학이요

그들에게 공의를 바라셨더니 도리어 부르짖음이었도다” (7)

 

들포도는 가꾸지 않아도 저절로 나는 야생 포도입니다.

농부의 손길과 상관없이 자라는 것입니다.

들포도는 이스라엘 백성의 모습입니다.

 

하나님께서 애굽에서 노예로 있던 이스라엘을 구출하셨습니다.

이들에게 하나님이 어떤 분이신지 기적을 통해 알리셨습니다.

하나님의 말씀을 통해 이들을 양육해 나갔습니다.

이스라엘을 하나님 나라 백성답게 세워 나갔습니다.

 

그런데 이스라엘은 하나님의 기대와 다르게 세워졌습니다.

극상품의 포도가 아닌 저절로 피는 들포도를 맺었습니다.

이런 열매가 맺힌 것은 하나님의 말씀을 따르지 않았기 때문입니다.

 

하나님은 이스라엘에서 공평과 정의의 열매가 맺히기를 원했습니다.

하나님의 백성이 사는 이스라엘 땅에서는

억울한 일이 일어나지 않기를 원했습니다.

신분이나 교육, 재산 여부 때문에 불이익이 없기를 원했습니다.

 

그러나 하나님의 백성들 사이에서 포악이 행해졌습니다.

그 속에서 고통당하는 백성들의 비명소리가 터져 나왔습니다.

이것은 하나님의 말씀을 따름이 아니고,

자신이 원하는 대로 행했기 때문입니다.

스스로 자생하는 들포도의 모습이었습니다.

 

이들은 말씀을 따라 공의를 행하기보다,

집과 땅을 사는데 혈안이 되어 있었습니다.

탐욕의 본성을 따라 행하고 있었습니다. (8)

 

이들은 말씀을 주야로 묵상하기보다,

아침에 일어나 독주를 마시고

밤이 깊도록 포도주를 마시는 자들이었습니다.

방탕과 타락의 들포도가 맺혀졌습니다.

 

들포도가 맺힌 것을 하나님께서 보셨습니다.

들포도가 맺힌 포도원의 울타리를 걷어버렸습니다.

그러자 북방의 나라들이 몰려왔습니다.

그 속에서 이스라엘은 고통을 당하고 있습니다.

 

자기 뜻대로 하는 것은 최상품의 포도를 거부하는 것입니다.

자신의 원하는 대로 되는대로 살았을 때에,

들포도가 자연스럽게 열리게 됩니다.

들포도는 하나님의 말씀과 인도하심에서 떠난 결과입니다.

 

하나님은 지금도 최상품의 포도를 원하십니다.

이스라엘이 하나님께로 돌아오면

다시 아름다운 포도 열매를 맺을 수 있습니다.

간절한 하나님의 음성을 듣기 원합니다.

 

끊임없이 임하는 하나님 회복의 은혜를 보며

이준우 목사 올림

 

<적용및 실천>

1. 하나님은 최상품의 포도열매는 원하십니다.

2. 내 마음대로 살면 들포도가 맺힙니다. 나의 삶에는 어떤 열매가 열리고 있습니까? 최상품의 포도는 많은 노력이 필요합니다. 최근에 나의 삶에 열린 들포도는 무엇입니까? 이것을 어떻게 개선하겠습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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