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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광로는 철을 만드는 곳입니다.

철이 되려면 뜨거운 불에 들어가야 합니다.

철광석을 용광로에 넣습니다.

고철 더미를 용광로 불에 넣습니다.

 

불에 들어가서 광석이 녹아지면서

돌에서 철이 뽑아져 나옵니다.

고철이 새로운 철로 변합니다.

 

“사랑하는 자들아 너희를 연단하려고 오는 불 시험을

이상한 일 당하는 것 같이 이상히 여기지 말고” (12)

 

우리도 용광로에 들어갈 때가 있습니다.

원하지 않아도 불같은 시험이 덮치면

일순간에 불구덩이에 들어갑니다.

 

불 시험이란 “불에 타다. 연단하다” 라는 뜻입니다.

뜨거운 불에 들어가는 것이 불 시험입니다.

불은 강한 힘이 있습니다.

주변의 모든 것을 태워버립니다.

 

풀과 나무는 말할 것도 없고,

돌들도 태워버립니다.

철골 구조물도 비틀어 버리는

강한 힘을 가지고 있습니다.

 

통제된 불은 철을 강하게 만듭니다.

풀무불에 들어간 철은 강철로 변합니다.

고철덩이가 순도 높은 철로 변화됩니다.

 

불같은 시험은 그리스도인들에게 충격이 됩니다.

불 시험 앞에서 아파하며 갈등합니다.

불 지른 사람을 원망합니다.

 

그런데 이 불이 주님의 손에 잡혀 있습니다.

그래서 이상히 여기지 말라고 하십니다.

불시험을 통과하면서 불순물이 빠집니다.

정금같은 믿음이 만들어집니다.

이것을 통과하면 주님께 영광 돌리게 됩니다.

 

그리스도의 십자가도 불 시험이었습니다.

불시험을 통과하면서 십자가는 부활의 영광이 되었습니다.

죄인들을 구원하고 영생으로 인도했습니다.

 

나에게 다가오는 불시험을 바라봅니다.

모든 것을 파괴시키려고 달려듭니다.

왜 이것이 나를 덮치는지 이해할 수 없습니다.

 

불길을 잡고 계신 분이 있습니다.

주님은 불시험도 선하게 사용합니다.

복되게 사용하십니다.

 

이런 불시험을 그리스도 고난에

참여하는 것으로 인정해 주십니다.

그래서 즐거워하라고 합니다. (13)

 

주님의 영광이 나타날 때까지 기다리라고 하십니다.

그 순간 하나님의 영이 너희 위에 있다고 하십니다.

이런 사람이 복된 사람이라고 하십니다. (14)

 

불시험이 올 때 불길만 보지 않고

불길을 잡고 계신 주님을 보기 원합니다.

불을 능숙하게 다루시는 주님의 손길 아래서

강철이 되며, 정금이 되기 원합니다.

그로 인해 주님의 기쁨이 되기 원합니다.

 

용광로 불길 앞에서 주춤하는 나를 보며

이준우 목사 올림

 

<적용 및 실천>

1. 용광로는 무한한 가능성을 열어줍니다.

2. 용광로의 불길이 정금으로 강철로 만들어 갑니다. 불시험을 통해 주님께서 만들어 가시는 정금을 보기 원합니다. 오늘 불 속에서 어떤 주님의 손길이 있었는지 나누기 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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