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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스도인이 부활할 때 어떤 모습일까요?

죽을 당시의 모습대로 라면 늙고 초라할 것입니다.

병들어 죽었다면 아픔 속에 찌들어 버린 모습일 것입니다.

이렇게 부활한다면 부활은 축복이 되지 않습니다.

 

부활의 몸은 육의 몸과는 다릅니다.

육의 몸은 말 그대로 "세상에 적합한 육체"입니다.

부활의 몸은 신령한 몸입니다.

이것은 "영원한 처소에 적합한 육체" 입니다.

 

"어리석은 자여 너의 뿌리는 씨가 죽지 않으면 살아나지 못하겠고  또 너의 뿌리는 것은

장래 형체를 뿌리는 것이 아니요 다만 밀이나 다른 것의 알갱이 뿐이로되

하나님이 그 뜻대로 저에게 형체를 주시되 각 종자에게 그 형체를 주시느니라" (36-38)

 

씨가 밭에 떨어지면 분해되어 형체가 없어집니다.

사람이 죽는 것도 흡사합니다.

그러나 분해된 씨에서 새로운 것이 솟아오릅니다.

 

씨의 모습보다 더 아름답고 영광스러운 모양을 가집니다.

장미와 같이 아름답고 화려한 모습으로 올라옵니다.

각종 과일의 풍성한 모습으로 살아납니다.

죽은 자의 부활도 이처럼 아름답고 영광스러운 모습입니다.

 

"죽은 자의 부활도 그와 같으니 썩을 것으로 심고 썩지 아니할 것으로 다시 살며 

욕된 것으로 심고 영광스러운 것으로 다시 살며 약한 것으로 심고 강한 것으로 다시 살며 

육의 몸으로 심고 신령한 몸으로 다시 사나니 육의 몸이 있은즉 또 신령한 몸도 있느니라"  (42-44)

 

부활의 때의 내 모습을 상상해 봅니다.

젊었을 때는 외모는 보기 좋았으나 미숙하여 실수가 많았습니다.

나이가 들어서는 내적으로 성숙했으나 몸이 예전만 못합니다.

젊을 때의 건강하고 싱싱한 모습에 성숙한 내면을 가졌으면 좋겠습니다.

부활의 모습은 상상하는 것보다 더 영광스럽고 풍성한 모습이라고 합니다.

 

성경에 부활의 몸이 소개되고 있습니다.

부활하신 예수님의 모습입니다.

제자들에게 나타나셨을 때 그들은 예수님을 알아보았습니다.

예수님은 손과 옆구리의 상처를 보여주셨습니다.

예수님은 제자들과 함께 음식을 드셨습니다.

예수님의 몸은 신령하여 갑자기 나타나고 사라질 수 있었습니다.

제자들과 대화하시면서 필요한 것을 알려주셨습니다. (눅 24:31-43)

 

"그가 ... 우리의 낮은 몸을

자기 영광의 몸의 형체와 같이 변케 하시리라." (빌 3:21)

 

우리는 장차 그리스도와 같이 영광스런 몸의 형체를 가지게 될 것입니다.

몸 만이 아니라 우리의 생각과 마음도 주님처럼 될 것입니다.

 

그러므로 지금부터 주님과 함께 사는 연습을 해야 합니다.

주님과 함께 있는 것이 어색하다면 천국에서 살기 힘듭니다.

주님처럼 생각하고 말하는 훈련을 해야 합니다.

주님의 관심이 무엇인지 알고 함께 즐길 수 있어야 합니다.

부활을 소망하는 사람은 그 날을 사모하며 준비하는 사람입니다.

 

장차 일어날 부활의 영광을 마음에 담고 살기 원합니다.

부활을 부정하는 사람들의 달콤한 말에 미혹되지 않기 원합니다.

하나님 앞에 설 것을 날마다 준비하며 살기 원합니다.

 

부활의 날에 주님과 함께 있을 연습을 하며

이준우 목사 올림

 

<적용및 실천>

1. 삶의 모습을 보면 부활을 소망하는지 그렇지 않은지를 알 수 있습니다.

2. 노후를 위해 여러 가지 준비하는 것을 봅니다. (재정, 건강, 친구, 새로운 일 등) 부활과 영원한 세계를 준비해 보면 좋겠습니다. 오늘 그 필요한 리스트를 작성해 보십시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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