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회 수 142 추천 수 0 댓글 0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어느 시골마을에 비가오지 않아 모를 심지 못했습니다.

마을교회 성도들은 비 오기를 위해 기도하러 산으로 올라갔습니다.

한 아이가 올라가는데 우산을 들고 왔습니다.

그러자 옆에서 사람들이 구박하며 말합니다.

 

"이렇게 맑은데 왜 우산을 가지고 오니?"

아이가 말을 합니다.

"우리가 합심해서 기도하면 비가 내릴 텐데

그때 쓰려고 우산을 가져 왔어요."

 

믿음의 모습을 보여주는 장면입니다.

비가 오기 위해 간절히 기도하지만,

바로 비가 내릴 것을 믿는 사람은 하나 뿐이었습니다.

 

믿음이 있다고 생각하지만 실제는 없습니다.

믿음의 도전이 있기 전에는

자신의 모습을 정확히 보지 못합니다.

 

"예수께서 이르시되 네 오라비가 다시 살아나리라

마르다가 이르되 마지막 날 부활 때에는

다시 살 줄을 내가 아나이다" (23-24)

 

예수님을 본 마르다가 말합니다.

주께서 계셨더라면 오라비가 죽지 않았을 것입니다.

그러나 이제라도 주께서 기도하시면

하나님께서 기도대로 응답하실 것입니다.

 

그 말을 들은 예수님께서 말씀하십니다.

"네 오라비가 다시 살리라"

이 말을 들은 마르다가 당황합니다.

예수님께서 능력이 있는 것은 알고 있지만

어찌 죽은 사람을 살릴 수 있을까 생각합니다.

그래서 마르다가 말을 돌립니다.

마지막 부활 때에는 다시 살 줄을 내가 압니다.

 

믿는다고 하지만 내가 이해할 수 있는 만큼만 믿습니다.

내가 가능하다고 생각하는 범위 내에서만 믿습니다.

이것은 믿음이 아닙니다.

 

믿음은 상대를 신뢰하는 것입니다.

믿음은 상대가 누구인지를 정확히 아는데서 시작됩니다.

예수님이 누구신지 바로 알지 못하면 믿음을 가질 수 없습니다.

 

"예수께서 이르시대 나는 부활이요 생명이니 나를 믿는 자는 죽어도 살겠고,

무릇 살아서 나를 믿는 자는 영원히 죽지 아니하리니 이것을 네가 믿느냐" (25-26)

 

예수님은 부활이십니다.

예수님을 믿는 사람은 죽어도 삽니다.

예수님은 생명이십니다.

살아서 믿는 자는 영원히 죽지 않습니다.

 

예수님은 부활이시기에

십자가에서 죽으셨으나 다시 살아나셨습니다.

예수님께서는 부활의 첫 열매가 되셨습니다.

주를 믿는 사람은 예수님처럼 부활할 것입니다.

 

생각지 못했던 신제품들이 계속 나옵니다.

이전에 경험해 보지 못했던 것을 보면 머뭇거립니다.

그래서 사용 설명서가 있습니다.

그 제품을 쓰고 난 사람의 사용 후기가 나옵니다.

좋다는 확신을 주기 위해서입니다.

 

내가 알고 있고 익숙한 것에 믿음이 필요한 것이 아닙니다.

전혀 알지 못하고 새로운 것에 대해 믿음이 필요합니다.

가능성이 아주 낮아 보이는 것에 믿음이 필요합니다.

그래서 믿음에는 강력한 도전이 있습니다.

내면 깊은 곳에서는 큰 갈등이 있습니다.

 

그래서 먼저 대상을 알아야 합니다.

예수님이 어떤 분인지 정확히 알아야 합니다.

주님께서 말씀하신 것을 들어야 합니다.

그 말씀에 대한 확신을 갖는 것이 믿음입니다.

 

주님께서 믿음을 요구하실 때 그 앞에 순종하기 원합니다.

나의 지식을 동원하지 않고 주의 말씀을 기억하기 원합니다.

나의 계산이 아닌 주님의 인도하심을 따라 나아가기 원합니다.

 

도전 받고 있는 믿음 앞에서

이준우 목사 올림

 

<적용 및 실천>

1. 믿음이 없으면 한걸음도 앞으로 나가기 어렵습니다.

2. 믿음은 대상에 대한 신뢰에서 시작됩니다. 주님께서 나에게 하신 말씀을 믿는 것입니다. 오늘 그 말씀에 대해 믿음으로 반응하기 원합니다.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이름 날짜
93 만남 (19절)  (요한복음 20:11-23) 이준우목사 2017.04.16
92 변화 (38절)  (요한복음 19:31-42) 이준우목사 2017.04.14
91 다 이루었다 (30절)  (요한복음 19:28-30) 이준우목사 2017.04.13
90 네 어머니라 (27절)  (요한복음 19:17-27) 이준우목사 2017.04.12
89 흔들리는 갈대 - 빌라도 (8절)  (요한복음 18:39-19:16) 이준우목사 2017.04.11
88 균형상실 (28절)  (요한복음 18:28-38) 이준우목사 2017.04.10
87 닭이 울더라 (27절)  (요한복음 18:12-27) 이준우목사 2017.04.09
86 하나 됨 (21절)  (요한복음 17:20-26) 이준우목사 2017.04.07
85 보전 (11절)  (요한복음 17:9-19) 이준우목사 2017.04.06
84 영생 (3절)  (요한복음 17:1-8) 이준우목사 2017.04.05
83 홀로 있을때 (32절)  (요한복음 16:25-33) 이준우목사 2017.04.04
82 해산 (21절)  (요한복음 16:16-24) 이준우목사 2017.04.03
81 실족 (1절)  (요한복음 16:1-15) 이준우목사 2017.04.02
80 포도나무와 가지 (4절)  (요한복음 15:1-17) 이준우목사 2017.03.31
79 기억케 하는 표 (39절)  (민수기 15:32-41) 이준우목사 2017.03.30
78 거제 (19절)  (민수기 15:17-31) 이준우목사 2017.03.29
77 향기로운 제사 (3절)  (민수기 15:1-16) 이준우목사 2017.03.28
76 하나님 따라가기 (42절)  (민수기 14:36-45) 이준우목사 2017.03.27
75 메뚜기와 밥 (9절)  (민수기 14:1-10) 이준우목사 2017.03.24
74 악평 (32절)  (민수기 13:21-33) 이준우목사 2017.03.23
Board Pagination Prev 1 ... 70 71 72 73 74 75 76 77 78 79 Next
/ 7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