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회 수 11 추천 수 0 댓글 0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누구나 넘어지고 떨어집니다.

낮은 곳에서 떨어지면 조금 다칩니다.

높은 곳에서 떨어지면 많이 다칩니다.

비행기가 추락하면 살아남지 못합니다.

 

“너 아침의 아들 계명성이여 어찌 그리 하늘에서 떨어졌으며

너 열국을 엎은 자여 어찌 그리 땅에 찍혔는고” (12)

 

바벨론은 하늘까지 높이 올라갔습니다.

그 나라의 영광은 열방에 퍼졌습니다.

그 나라의 통치는 사방으로 펼쳐졌습니다.

그들의 자존심은 하늘을 찔렀습니다.

 

바벨론은 아침의 아들 계명성과 같았습니다.

계명성은 새벽별 즉 금성입니다.

태양보다 먼저 떠서 새벽을 비치는 샛별입니다.

 

바벨론은 거대한 나무였습니다.

느부갓네살이 환상에서 본 나무처럼

하늘에 닿은 커다란 나무였습니다. (단 4:11)

 

바벨론은 하늘까지 올라갔던 나라입니다.

그들의 힘이 그러했습니다.

그들이 가진 문화가 그러했습니다.

그들의 자존심이 그러했습니다.

 

바벨론은 하늘에 올라서 하나님의 뭇별 위에

자신의 자리를 잡았습니다. (13)

이들은 북극 집회의 산에서 신들과 함께 대화하고

함께 모임을 가졌다고 생각했습니다.

바벨론의 왕들은 자신이 신의 자손이라고 했고,

심지어는 자신을 신이라고 말하기도 했습니다.

 

가장 높은 구름에 올라있던 자들이 추락했습니다. (14)

하늘까지 올라갔기에 그곳에서 떨어졌습니다.

하늘에 닿은 나무 - 바벨론이 쓰러지면서

온 세상을 흔드는 큰 소리를 냈습니다.

 

바벨론의 멸망에 사람들은 고개를 흔들었습니다.

역사학자들도 세계의 중심에 우뚝선 강대국 신바벨로니아 제국이

이렇게 빠른 시간(100여년)에 무너진 것을 이해하지 못합니다.

(다니엘은 바벨론의 영광과 추락을 함께 보았던 사람입니다.)

날개가 있는 자가 추락하면 그 상처는 치명적입니다.

 

“여호와께서 너를 슬픔과 곤고와 및 너의 수고하는

고역에서 놓으시고 안식을 주시는 날에” (3)

 

바벨론이 땅에 떨어져 추락하는 날에

하나님의 안식이 유다에 임했습니다.

유다의 슬픔과 고역으로 인한 곤고함에서 해방하셨습니다.

 

나무가 크면 그림자도 길고 짙습니다.

바벨론의 그림자에서 헤어나지 못하고

고통과 아픔, 슬픔 속에서 살던 자들이 있었습니다.

큰 나무가 넘어지면서 일순간에 그림자는 사라졌습니다.

광명의 빛이 유다 땅을 비롯한 주변 나라에 임했습니다.

 

하나님께서는 교만한 자를 꺽으십니다.

날개를 달고 높이 올라간 자들의

오만과 가소로운 행동을 하는 자들에게 살짝 손대십니다.

날개가 꺾여 지는 순간 바닥으로 떨어집니다.

돌이킬 수 없을 정도로 심각한 타격을 받게 됩니다.

 

물이 높은 곳에서 낮은 곳으로 흐르듯이

하나님의 은혜도 낮은 곳으로 흐릅니다.

그래서 낮은 곳은 복되고 안전합니다.

 

한때 바벨론의 느브갓네살 왕이 하나님 앞에 겸손했습니다.

하나님을 왕으로 고백했습니다.

그때에는 하나님께서 바벨론을 지켜 주셨습니다.

느브갓네살이 정신병으로 숲을 떠돌 때에도

하나님께서 함께 하시어 다시 복귀시켜 주셨습니다.

 

바벨론의 마지막 왕 벨사살이 하나님의 기명에

술을 따라 마시며 교만하고 방자하게 행할 때에

바벨론은 일순간에 추락해버렸습니다.

 

추락하는 것은 날개가 있습니다.

높이 올라가기에 그의 추락은 치명적입니다.

높이 올라가서 이름을 날리는 것보다

하나님의 은혜를 누리는 것이 더 중요합니다.

높이 올라간 사람은 자신 자리를 나눌 수 없습니다.

하나님의 은혜를 가진 사람은 자신의 것을 나눌 수 있습니다.

 

올라가면 반드시 내려와야 합니다.

산을 오를 때에 내려올 것을 계산해야 합니다.

끝까지 가지 말고 적당한 곳에서 돌아와야 합니다.

 

올라갈 수 있는 곳까지 무리해서 가서는 안됩니다.

무리하면 반드시 문제가 생깁니다.

그렇게 높이 올라가면 걸어서 내려오지 못합니다.

 

은혜의 자리, 축복의 자리까지만 가야 합니다.

그러면 함께 내려올 수 있습니다.

내려올 때 큰 기쁨이 있습니다.

 

너무 높이 오르는 것이 위험 임을 기억하며

이준우 목사 올림

 

<적용 및 실천>

1. 내 인생의 산에 어디까지 오르고 돌아올 계획입니까?

2. 현재 내가 있는 곳은 너무 높은 곳은 아닙니까? 무리하고 있지는 않습니까? 다른 사람과 나누며 기쁨과 행복이 있습니까? 그 지점이 축복의 장소입니다. 내가 있는 삶의 위치를 점검해 보시기 바랍니다.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이름 날짜
1070 넉넉한 마음 (11절)  (2020-10-7 수 / 고린도후서 9:8-15) 이준우목사 2020.10.06
1069 연보 (2절)  (2020-10-5 월 / 고린도후서 8:1-15) 이준우목사 2020.10.04
1068 은혜가 축복이 되어 (1절)  (2020-10-3 토 / 고린도후서 6:1-10) 이준우목사 2020.10.02
1067 새로운 피조물 (17절) (2020-10-2 금 / 고린도후서 5:13-17) 이준우목사 2020.10.01
1066 임시 숙소 (1절) (2020-10-1 목 / 고린도후서 5:1-10) 이준우목사 2020.09.30
1065 보배와 질 그릇 (7절) (2020-9-30 수 / 고린도후서 4:7-11) 이준우목사 2020.09.29
1064 수건 (13절) (20-9-29 화 / 고후 3:12-18) 이준우목사 2020.09.28
1063 돕는 자 되어 (24절)  (2020-9-28 월 / 고후 1:23-2:17) 이준우목사 2020.09.27
1062 위로자  (2020-9-26 목 / 고린도후서 1:1-7) 이준우목사 2020.09.25
1061 하나님이 주신 것으로 (20-9-25 금/ 창세기 50:15-21) 이준우목사 2020.09.24
1060 야곱의 유언 (20-9-24 목/ 창세기 49:29-33 ) 이준우목사 2020.09.23
1059 샘 곁의 무성한 가지 (20-9-23 수/ 창세기 49:22-26) 이준우목사 2020.09.22
1058 후일에 당할 일 (6-19-07 화 / 창세기 49:1-12) 이준우목사 2020.09.21
1057 영적 눈이 밝아져 (20-9-21 월/ 창세기 48:8-22) 이준우목사 2020.09.20
1056 살리는 자 (20-9-19 토/ 창세기 47:13-26) 이준우목사 2020.09.17
1055 은혜로 산 나그네 인생 (20-9-18 금/ 창세기 47:1-12) 이준우목사 2020.09.17
1054 새로운 선택 앞에서 (20-9-17 목/ 창세기 46:1-7) 이준우목사 2020.09.17
1053 넉넉한 구원 (20-9-16 수/ 창세기 45:25-28) 이준우목사 2020.09.17
1052 하나님이 하셨습니다 (20-9-15 화/ 창세기 45:1-8) 이준우목사 2020.09.17
1051 유다의변화 (20-9-14 월/ 창세기 44:14-34)  이준우목사 2020.09.17
Board Pagination Prev 1 2 3 4 5 6 7 8 9 10 ... 59 Next
/ 5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