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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상이 계획대로 흘러가지 않습니다.

아무리 세밀하게 준비를 해도 장담할 수 없습니다.

변수가 있기 때문입니다.

 

변수는 생각지도 못한 곳에서 나타납니다.

변수는 알자 못하는 강한 힘이 현재의 상황을 완전히 뒤집어 버립니다.

그래서 승자가 패자가 되고, 패자가 승자가 됩니다.

순식간에 당하기에 손을 제대로 쓰지 못합니다.

 

“너희 민족들아 함성을 질러 보아라 그러나 끝내 패망하리라

너희 먼 나라 백성들아 들을지니라

너희 허리를 동이라 그러나 끝내 패망하리라

너희 허리에 띠를 띠라 그러나 끝내 패망하리라” (9)

 

민족들이 함성을 지르고 있습니다.

민족들은 앗수르를 위시하여

이스라엘을 적대시하는 민족들을 말합니다.

 

이들이 함성을 지르고 있습니다.

“함성 지르다”는 ‘시끄럽게 날뛰다. 제멋대로 날뛰다’

라는 뜻으로 전쟁의 함성을 말합니다.

앗수르 군대는 사기가 하늘을 찌를 것 같습니다.

앗수르의 군대 앞을 누구도 가로막지 못합니다.

전쟁의 결과가 이미 결정 난 것 같습니다.

 

강력한 앗수르의 군대가 유다를 이기지 못했습니다.

변수가 생겼습니다.

그 변수 때문에 앗수르가 패했습니다.

 

“내가 나와 나의 종 다윗을 위하여

이 성을 보호하여 구원하리다” (왕하 19:34)

 

아람과 북이스라엘을 멸망시킨 앗수르는

남 왕국 유다를 두 번이나 침략했습니다.

그로 인해 남 유다는 두려움 가운데 있었습니다.

두 번째 침공으로 유다 왕국은 미래가 없어 보였습니다.

 

이때 변수가 생겼습니다.

유다를 돕기 위한 지원병이 왔습니다.

하늘 군대인 여호와의 사자입니다.

이들이 그날 밤에 앗수르의 진에 들어가

앗수르 군인 185,000명을 죽였습니다.

 

강력한 앗수르가 패망했습니다.

당황한 앗수르 왕 산헤립은 군대를 돌려 돌아갔습니다.

산헤립 왕은 자기 나라로 돌아가서 암살되었습니다.

앗수르가 유다 앞에서 꺽여졌습니다.

 

앗수르와 남유다의 전쟁은

이미 결론이 나있는 것처럼 보였습니다.

유다가 앗수르를 이길 수 없기 때문입니다.

그러나 변수가 있었습니다.

변수로 인해 결과가 뒤집혔습니다.

 

인생의 싸움에서 변수가 없다면

싸움하기도 전에 승자와 패배는 결정됩니다.

많이 가진 자와 많이 배운 자를 이기지 못합니다.

기득권을 가지고 있는 사람을 이기지 못합니다.

 

그러나 인생에는 변수가 있습니다.

그것 때문에 누구도 승리를 장담하지 못합니다.

언제 어떻게 역전될 지 모릅니다.

 

그 변수를 쥐고 계신 분이 있습니다.

앗수르와 유다의 전쟁 결과를 뒤집으신 분입니다.

우리의 인생 결론을 뒤집으시는 분입니다.

최악의 상황에서도 하나님의 변수를 통해

결국 하나님의 선하신 뜻을 이루어 가십니다.

 

내가 예측해서 미리 낙심하지 않기 원합니다.

하나님께서 준비하신 변수를 기대합니다.

궁극적으로 선하게 이루시는 하나님을 기대합니다.

 

합력하여 선을 이루시는 하나님의 변수를 보며

이준우 목사 올림

 

<적용 및 실천>

1. 더 이상 손쓸 수 없는 상황을 적어 보십시오. 

2. 열왕기하 19:1-20:11 을 읽어보십시오. 나의 상황을 하나님께 아뢰며 히스기야처럼 기도해 보십시오. 그리고 하나님의 변수를 기다리는 날이 되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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