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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77년 7월 13일 뉴욕에 대정전이 일어났습니다.

에디슨 발전소에 낙뢰가 떨어져 25시간동안 전기가 들어오지 않았습니다.

정전을 틈타 뉴욕 상점 1,700곳이 약탈당했습니다.

재산 피해는 1억5000만 달러였고, 800만명이 두려움에 떨었습니다.

에이브러햄 빔 당시 뉴욕 시장은 ‘공포의 밤’이라고 했습니다.

 

불이 꺼지면 어둠이 모든 것을 덮습니다.

어디에 무엇이 있는지 알 수 없습니다.

악한 자들이 날뛰게 됩니다.

공포의 밤이 시작됩니다.

 

“그가 높은 곳에서 손을 펴사 나를 붙잡아 주심이여

많은 물에서 나를 건져내셨도다 나를 강한 원수와 미워하는 자에게서

건지셨음이여 그들은 나보다 힘이 세기 때문이로다“ (16-17))

 

다윗의 삶은 역경의 연속이었습니다.

다윗을 미워하는 자들이 있었습니다.

그들은 다 강한 자들이었습니다.

그들은 거대한 강물과 같이 다윗을 덮쳤습니다.

 

큰 강물 속으로 빠져들어가는 다윗을 향해

하나님께서 손을 뻗으셨습니다.

그 수렁에서 다윗을 건져 내셨습니다.

 

“주께서 나의 등불을 켜심이여

여호와 내 하나님이 내 흑암을 밝히시리이다” (28)

 

다윗의 등불이 거의 꺼져가고 있습니다.

어두움이 다윗을 둘러싸고 있습니다.

어디로 가야 할 지 알 수 없습니다.

 

그때 여호와께서 등불을 켜십니다.

등불은 어두움을 일순간 날려 보냅니다.

하나님의 인도하심이 보이기 시작합니다.

 

다윗에게 아둘람 굴이 터닝 포인트가 됩니다. (삼상 22장)

이전까지는 도망하였으나 길이 보이지 않았습니다.

아둘람 굴에서 다윗은 마음을 정했습니다.

 

“내가 노래하고 내가 찬송하리이다 … 

내가 새벽을 깨우리라”고 고백했습니다. (시 57:7-8)

 

어둠 속에서 찬양과 감사를 잃어버렸습니다.

이스라엘의 어두움과 아픔을 보지 못했습니다.

 

하나님께서 다윗에게 등불을 켜시자

침체된 자신의 모습이 보이기 시작합니다.

어둠에 갇힌 이스라엘이 보이기 시작합니다.

새벽을 깨우기 위해 다윗은 일어납니다.

 

등불이 꺼지면 아무 것도 보이지 않습니다.

보이지 않기에 방향을 상실합니다.

앞을 볼 수 없기에 두렵습니다.

이대로 어둠 속으로 사라질 것 같습니다.

 

하나님께서 등불을 켜십니다.

나의 흑암을 물러가게 하십니다. (28)

어둠이 사라지면 혼돈도 사라집니다.

어두움이 물러가면 두려움도 떠나갑니다.

빛이 오면 소망과 확신, 희열이 몰려옵니다.

 

다윗의 등불이 켜지는 것은 새로운 시대의 시작입니다.

다윗 즉위식으로 인한 광명의 날입니다.

어두움 곳에서 등불을 켜는 정도가 아닙니다.

아둘람 굴에서는 작은 등불이 켜진 것이라면,

이제는 태양 빛이 다윗의 머리 위에 올라 왔습니다.

 

꺼져가는 나의 등불을 바라봅니다.

심지가 타들어 가고 있습니다.

언제 꺼질지 불안합니다.

 

은혜의 기름이 부어지면 불은 다시 살아납니다.

어두움을 순식간에 몰아냅니다.

반전은 한 순간에 일어납니다.

낙심하기 보다 하나님의 손길을 바라보아야 합니다.

 

하나님께서 등불을 켜십니다.

등불을 켜기 직전에도 어둠입니다.

어둠을 보며 낙심하지 말고

불을 켜시는 하나님을 보기 원합니다.

 

등불을 켜시는 하나님께 집중하며

이준우 목사 올림

 

<적용 및 실천>

1.나에게는 어떤 어둠이 있습니까? 그것으로 인한 두려움, 절망이 있습니까?

2.하나님께서 등불을 켜십니다. 등불이 커지는 순간 어두움은 물러갑니다. 빛이 몰려옵니다.

이 소망의 때를 기다리기 원합니다. 내일이 어둠이 물러갈지도 모르니 하루만 참으십시오.

매일 하루만 참으면 됩니다. 그러면 하나님이 준비하신 빛을 보게 됩니다. 오늘 참아야 할 것은 무엇입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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