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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다리는 것은 힘든 일입니다.

정해진 시간을 기다리는 것은 힘이 듭니다.

정해지지 않은 시간을 기다리는 것은 더욱 고통 큽니다.

 

“여호와여 어느 때 까지니이까 나를 영원히 잊으시나이까

주의 얼굴을 나에게서 어느 때까지 숨기시겠나이까” (1)

 

기다릴 때에 가장 힘든 것은

내가 사람들에게서 잊혀진 것이 아닌가 입니다.

쓸모 없는 존재가 되어 버려진 것이 아닌가 하는 것입니다.

이대로 잊혀져 사망의 잠을 잘까 두렵습니다.

 

다윗이 한 때는 이스라엘 최고의 장수였습니다.

골리앗을 무찌르고 나라를 구한 사람입니다.

전쟁에서 계속 승리를 만들어내는 인기 높은 장수였습니다.

 

이제는 백성들의 시선에서 멀어졌습니다.

홀로 지내는 시간이 많아 졌습니다.

외국을 떠돌면서 생활을 합니다.

광야와 굴 속을 떠돌며 겨우 생명을 부지하고 있습니다.

 

다윗은 기름부음 받고 바로 왕이 된 것이 아닙니다.

많은 시간을 기다립니다.

많은 기간 인고의 시간을 보냈습니다.

“어느 때까지 입니까” 를 반복하여 외치고 있습니다.

 

“나는 오직 주의 사랑을 의지하였사오니

나의 마음은 주의 구원을 기뻐하리이다” (5)

 

기다림의 시간 동안 다윗이 견딜 수 있었던 것은

하나님 사랑의 약속입니다.

나를 사랑하신다는 하나님 약속을 전적으로 신뢰했습니다.

 

사랑하면 기다릴 수 있습니다.

사랑에 대한 전적인 신뢰가 있으면 견딜 수 있습니다.

 

끝까지 기다려야 합니다.

하나님의 때가 되면 상황은 완전히 달라집니다.

그 전날 포기한다면 얼마나 억울하겠습니까.

기다림의 마지막은 기쁨이고, 영광이고, 축복입니다.

그날에 상상할 수 없는 은혜가 임할 것입니다.

 

내 문제 앞에서 하나님 어느 때까지 입니까 라고 말해 봅니다.

기다림에 지쳐서 어느 때까지 입니까 묻습니다.

이대로 사망의 잠을 잘 것 같아(3) 어느 때까지 입니까 외쳐봅니다.

 

이 질문을 가지고 하나님께 나아갑니다.

하나님은 답변하시기에 나아갑니다.

그날을 기대하며 끝까지 견디기 원합니다.

 

그 날에 임할 은혜를 떠올리며

이준우 목사 올림

 

<적용 및 실천>

1. 어느 때까지 입니까? 라는 말을 한 적이 있습니까? 

2. 기다렸을 때에 임했던 은혜를 나누십시오. 기다리면서 해야 할 일이 무엇일까요? 내일 기다림이 끝이라고 생각하고, 하루를 살아보십시오. 무엇을 하시겠습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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