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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시대 지어진 5대 궁궐이

경복궁, 창덕궁, 창경궁, 경희궁, 덕수궁(경원궁)입니다.

각 궁의 이름에는 특별한 의미가 있습니다.

 

창덕궁의 유래는 이러합니다.

태조 이성계가 조선을 세우고 난 다음,

수도를 개경(개성)에서 한성(서울)로 옮겼습니다.

1차 왕자의 난 이후 2대 왕 정종은 수도를 개성으로 옮깁니다.

3대 왕 태종인 이방원은 다시 서울로 천도합니다.

 

태종이 서울로 수도를 옮기면서 지은 궁이 창덕궁입니다.

창덕궁(昌德宮)은 “덕의 근본을 밝혀 창성하게 되라”

는 뜻을 담아서 지은 이름입니다.

궁궐을 지으면서 자신의 소망을 담았습니다.

 

“그 사방의 합계는 만 팔천 척이라 그 날 후로는

그 성읍의 이름을 여호와삼마라 하리라” (35)

 

하나님께서 새로운 성읍의 환상을 보여주십니다.

그리고 성의 이름을 에스겔에게 말씀합니다.

성읍의 이름은 “여호와 삼마” 입니다.

 

삼마는 “거기에” 라는 뜻입니다.

여호와 삼마는 “여호와께서 거기에” 자세히 말하면

“거기에 계시는 하나님” 이란 뜻입니다.

 

하나님께서 새롭게 지은 성에 계신다는 말씀입니다.

하나님께서 이제는 성전을 떠나지 않겠다고 선언하십니다. (44:2)

그리고 도성의 이름을 “여호와 삼마”라고 지으셨습니다.

 

새로운 성에는 문이 12개가 있습니다.

각 면마다 3개의 문을 만들었는데,

각 문에 지파 이름을 넣어, 한 면에 3지파씩 넣었습니다.

전체 12개의 문이 있는데 12지파 이름이 적혀있습니다.

 

 

이 성은 12지파 공동 명의처럼 되어 있습니다.

거룩한 성을 12지파가 함께 세워가야 합니다.

이스라엘 12지파의 중심은 하나님입니다.

여호와 삼마, 여호와께서 그곳에 계시기 때문입니다.

 

하나님은 성전에만 머물러 계시지 않습니다.

예루살렘 성에도 하나님께서 계십니다.

이스라엘을 친히 통치하시고 돌보십니다.

 

하나님께서 통치하시기에 정의가 실현됩니다.

공평하게 모든 일이 진행됩니다.

누구도 억울한 일을 당하지 않습니다.

하나님께서 거기 계시기 때문입니다.

 

적들이 이 성을 넘보지 못합니다.

적이 한 길로 왔다가 일곱 길로 도망합니다.

거기에 하나님께서 계시기 때문입니다.

 

에스겔서의 결론은 “여호와 삼마”입니다.

포로지에 있는 백성에게 소망은 “여호와 삼마”입니다.

포로에서 돌아오고 나면 사람들은 황폐한 성을 보게 될 것입니다.

 

그 성의 이름이 “여호와 삼마” 입니다.

하나님께서 함께 하시는 성입니다.

이 이름을 자꾸 부르면서 하나님이 함께 하심을 느낍니다.

이것이 이스라엘의 소망으로 바뀝니다.

 

하나님은 많은 이름을 가지고 계십니다.

엘로힘, 엘 샤다이, 엘 로이,

여호와 이레, 여호와 닛시, 여호와 라파, 등등

그 중에 하나가 “여호와 삼마” 입니다.

 

하나님의 이름에는 사건과 스토리가 담겨져 있습니다.

여호와 삼마는 포로지에 있는 이스라엘에게 주신 소망의 이름입니다.

하나님께서 늘 거기에 계시겠다는 약속이 이름에 담겨져 있습니다.

 

여호와 삼마는 오늘날에도 필요한 이름입니다.

하나님께서 나의 삶의 현장에 계십니다.

내가 힘들어 하는 현장 거기에 계십니다.

그래서 이 이름은 오늘날도 소망이 됩니다.

 

에스겔서는 포로의 절망에서 시작했으나

소망으로 마치는 책입니다.

여호와 삼마 때문입니다.

절망과 좌절로 시작된 인생도

소망을 잃지 않는 것은 여호와 삼마 때문입니다.

 

거기 계시는 하나님을 바라보며

이준우 목사 올림

 

<적용및 실천>

1. 하나님은 거기, 나의 삶의 현장에 계십니다.

2. 느끼지 못해서 모를 뿐, 하나님은 함께 계십니다. 오늘 하나님과 함께 무엇을 하겠습니까? 어떤 일을 하나님과 함께 하겠습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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