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회 수 48 추천 수 0 댓글 0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아버지 집은 마음의 고향입니다.

내 삶의 뿌리가 있는 곳입니다.

그곳에서 나의 정체성을 찾을 수 있습니다.

지금 나의 모습은 아버지 집에서 만들어졌습니다.

 

"내 아버지의 집으로

장사하는 집을 만들지 말라" (16)

 

아버지의 집인 성전은 하나님을 만나는 곳입니다.

하나님께서 성전에서 그의 자녀들을 만나 주십니다.

그래서 성막을 회막 (만남의 장소) 이라고 합니다.

 

성막에 하나님께서 계시고,

하나님을 만나는 장소이기에

다윗은 하나님 성전 짓기를 소원했습니다.

솔로몬이 다윗을 뜻을 이어 성전을 지었습니다.

 

솔로몬 성전은 웅장하고 아름답게 지어서가 아니라,

하나님께서 그곳에 계시기에 복된 장소입니다.

솔로몬이 성전을 짓고 하나님께 기도한 내용이 그것입니다.

 

"주께서 전에 말씀하시기를 내 이름이 거기 있으리라 하신 곳 이전을 향하여

주의 눈이 주야로 보옵시며 종이 이곳을 향하여 비는 기도를 들으시옵소서.

종과 주의 백성 이스라엘이 이곳을 향하여 기도할 때에 주는 그 간구함을 들으시되

주의 계신 곳 하늘에서 들으시고 들으시사 사하여 주옵소서" (왕상 8:29-30)

 

범죄하므로 하늘이 닫히고 비가 그치는 형벌 중에서

회개하고 성전을 향하여 기도할 때 들어 주십니다.

기근이나 온역, 곡식이 시들어 마를 때에,

적군이 와서 이 성을 에워쌓을 때에,

이 전을 향하여 손을 들고 기도하고 간구할 때에,

하나님께서 들으시고 은혜를 허락하십니다. (왕상 8:35-39)

 

이스라엘 백성들이 광야에서 40년 동안 생활할 때,

하나님께서도 이스라엘 중에 집을 지으시고 함께 계셨습니다.

하나님께서 매일 이스라엘 백성에게 먹을 것을 공급해 주셨습니다.

광야 길에서 물이 없을 때 바위 물 탱크를 여시어 갈증을 해소하셨습니다.

 

광야 길의 뜨거운 태양을 가릴 구름 우산을 만드시고,

차가운 광야의 밤을 덥히시는 커다란 난로를 만들어 주셨습니다.

적군을 왔을 때에 하나님께서 앞장서서 적을 격퇴하였습니다.

하나님이 함께 하시는 이스라엘은 어떤 상황에도 무너지지 않았습니다.

 

이스라엘 백성이 하나님 앞에 범죄하였을 때,

백성들 사이에서 범죄하는 일이 일어났을 때,

하나님의 전에서는 속죄의 제사를 통해

죄인들이 용서되고 회복되었습니다.

 

성전은 용서의 기쁨이 있는 곳이고,

은혜의 감격이 있는 곳이며,

하나님의 영광이 있는 곳입니다.

 

“노끈으로 채찍을 만드사 양이나 소를 다 성전에서 내쫓으시고

돈 바꾸는 사람들의 돈을 쏟으시며 상을 엎으시고” (15)

 

이런 성전에 하나님의 영광과 은혜는 온데 간데 없고,

장사꾼들이 득실거리는 곳이 되었습니다.

성전에서 계산하는 소리, 돈 버는 소리만 들렸습니다.

 

성전에서 제사 드릴 제물은 흠이 없어야 합니다.

제사장은 성전에서 파는 제물을 흠없는 제물로 인정했습니다.

성전세의 돈을 환전해주며 그 수수료로 즐거워했습니다.

성전이 하나님의 은혜로 기뻐하는 것이 아니라,

장사꾼과 하나되어 거기에 나오는 돈으로 기뻐하였습니다.

 

하나님의 집에 하나님께서 계시지 아니하고,

맘몬(물질의 신)이 주인 노릇하고 있습니다.

솔로몬 성전에 많은 우상들로 가득 차 있을 때

솔로몬 성전은 무너지고, 유다 멸망했습니다.

맘몬신으로 가득찬 성전은 오래가지 못합니다.

 

성전은 돈으로 유지되지 않습니다.

돈이 우리를 정결케도 은혜롭게도 하지 않습니다.

하나님께서 계심으로 성전에 하나님의 영광이 임합니다.

그럴 때 은혜와 풍성, 충만함으로 가득하게 됩니다.

 

이런 성전의 열망을 가지시고 주님은 채찍을 드셨습니다.

맘몬신을 섬기는 장사꾼들이 쫓아 내셨습니다.

하나님을 만나는 사람들로 채우기 원하셨습니다.

하나님께 기도하는 장소로 만들기 원하셨습니다.

 

하나님을 만나고 예배하는 곳이 정결케 되기 원합니다.

이곳에서 하나님의 영광을 보기 원합니다.

하나님의 은혜로 풍성케 되기 원합니다.

 

하나님 집의 영광 회복을 꿈꾸며

이준우 목사 올림

 

<적용 및 실천>

1.하나님의 집은 하나님의 은혜로 가득찬 곳입니다.

2. 교회가 하나님을 만나는 복된 장소가 되어야 합니다. 이번 주일에 하나님을 만나기 위해 어떤 준비를 하시겠습니까?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이름 날짜
1539 평강을 위한 부르심 (15절)  (골 3:12-4:1) 이준우목사 2016.12.29
1538 소금과 말 (6절)  (골 4:2-9) 이준우목사 2016.12.29
1537 위로가 된 사람들 (11절)  (골 4:10-18) 이준우목사 2016.12.30
1536 우리에게 오신 말씀    (요 1:1-18) 이준우목사 2017.01.01
1535 정체성 (23절) (요한복음 1:19-34) 이준우목사 2017.01.02
1534 메시아를 만난 사람들 (41절)  (요 1:29-42) 이준우목사 2017.01.03
1533 간사함이 없도다 (47절)  (요 1:43-51) 이준우목사 2017.01.04
1532 변화 (9절)  (요 2:1-11) 이준우목사 2017.01.05
» 아버지 집 (16절)  (요 2:13-25) 이준우목사 2017.01.06
1530 어둠의 자식들 (19절)  (요 3:16-21) 이준우목사 2017.01.08
1529 배역 (30절)  (요 3:22-36) 이준우목사 2017.01.09
1528 갈증 (9절)  (요 4:1-14) 이준우목사 2017.01.10
1527 핵심 (16절)  (요 4:15-26) 이준우목사 2017.01.11
1526 예수님의 양식 (34절)  (요 4:27-42) 이준우목사 2017.01.12
1525 말씀과 기적 사이에서 (48절)  (요 4:43-54) 이준우목사 2017.01.13
1524 안식의 날  (요 5:1-18) 이준우목사 2017.01.15
1523 아들 (19절)  (요 5:19-29) 이준우목사 2017.01.16
1522 평가 (36절)  (요 5:30-47) 이준우목사 2017.01.17
1521 시험 (6절)  (요 6:1-15) 이준우목사 2017.01.18
1520 예수님 찾아 삼만리 (26절)  (요 6:16-29) 이준우목사 2017.01.19
Board Pagination Prev 1 2 3 4 5 6 7 8 9 10 ... 77 Next
/ 7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