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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이미 워너교수와 루쓰 스미스 교수팀이 카우아이 섬에서 태어난 833명의

어린이를 30년 넘게 추적하면서 조사를 했습니다.

이들은 가장 열악한 가정환경인 가정불화, 이혼, 마약과 도박

그리고 극한 가난한 가정에서 태어난 아이들입니다.

이런 아이들 중에 또 추려내어 최고의 위험군이라고 하는 아이 201명을

집중적으로 추적 분석했습니다.

그런데 놀라운 현상은 이들 201명중 3/1인 72명은

밝고 명랑하고 성공적인 사회인으로 성장하고 있었다는 것입니다.

 

그러면서 72명에게서 나타난 공통적인 특징을 보니

선천적으로 타고난 열악한 환경을 이겨내는

탄력성이 있음을 발견해 낸 것입니다.

워너 교수는 이를 “회복 탄력성”(resilience)이란 이름을 붙였습니다.

회복 탄력성이란 한국적 표현은 오뚝이가 아닌가 생각이 들었습니다.

물체마다 탄성이 다르듯 사람마다 바닥을 치고 다시 오뚝 서는

탄력성이 다르다는 것입니다.

 

그 후 학자들이 회복 탄력성을 분석하여 회복 탄력성을 키우는

지수를 밝혀냅니다. 이를 회복 탄력성지수(resilience Quotient)라고 했습니다.

그 원리에 대해서 말하기를 육체의 근육도 훈련을 통해

강한 힘살이 되듯 회복 탄력성도 마음의 근력이라 했습니다.

선천적으로 마음의 근육질이 강한 사람도 있지만

얼마든지 훈련을 하게 되면 회복 탄력성의 근육질이

강해질 수 있다는 것입니다.

그러면 어떤 시련과 역경을 다가와도

상처 받고 스스로 자살하거나 파괴적으로 가지 않고

이겨나가며 오뚝이 같이 인생의 바닥을 치고 이겨낼 수 있을 것입니다.

 

회복탄력성지수(resilience quotient/ RQ)를 평가하는 기준이 7가지가 있습니다.

감정통제력, 충동통제력, 낙관성, 원인 분석력,

공감능력, 자기 효능감, 적극적인 도전성 등 입니다.

학자들에 의하면 50%가 유전적인 요인이고,

10%가 환경적인 요인이고,40%가 학습에 의한 낙관훈련이라고 한다.

그런데 뒤의 40%가 앞의 60%을 지배한다는 것이다.

(김주환, 회복탄력성, 위즈덤하우스)에서 발췌.

 

“주는 나의 원한을 펴시고 나를 구속하사

주의 말씀대로 나를 소성케 하소서” (154)

 

남에게 공격을 받으면 마음이 상합니다.

몸을 다쳐 상처가 생기면 회복되는데 시간이 걸리듯이,

마음의 상처도 치유되고 회복되는데 시간이 걸립니다.

몸의 상처보다 마음 상처 치료에 더 많은 시간이 필요합니다.

 

“소성하다”는 “소생하다. 보전하다” 라는 뜻입니다.

외부의 공격과 내부의 어려운 일로 인해 마음이 상하게 됩니다.

여기에서 다시 일어나고 회복되는 것이 “소성함”입니다.

위에서 말한 회복탄력성과 비슷합니다.

 

인생의 길에서 많은 어려운 상황에 부딪히게 됩니다.

대적과 핍박하는 자가 집요하게 공격합니다. (157)

그것 때문에 마음이 상하고 그것이 사무쳐 원한이 되었습니다. (154)

 

이렇게 마음이 상해졌고

깊은 상처 때문에 원한에 이르게 되었습니다.

이런 아픔과 상처에서 회복시키는 것은 주의 말씀입니다.

 

“내가 날이 밝기 전에 부르짖으며 주의 말씀을 바랐사오며

주의 말씀을 조용히 읊조리려고 내가 새벽녘에 눈을 떴나이다” (147-148)

 

주의 말씀이 소성케하여 회복시키므로

새벽에 눈을 떠서 주의 말씀으로 나아갑니다.

그것이 내 마음을 치유하고 강하게 하기 때문입니다.

 

육체의 훈련을 통해 근육을 단련시키듯이,

연단을 통해 마음이 강하게 만들어집니다.

주의 말씀이 영혼과 마음을 소성케 합니다.

주의 말씀이 마음을 강하게 단련시킵니다.

 

내가 당한 문제 속에 빠져 고통과 원망 속에 있지 않고

영혼을 소성케 하는 주의 말씀으로 나아가기 원합니다.

어려움 속에서 문제를 보지 않고

주의 말씀에 있는 해답을 보며 나아가기 원합니다.

 

마음이 말씀을 통해 훈련되기 원하며

이준우 목사 올림

 

<적용 및 실천>

1. 빨리 회복하는 힘이 건강입니다.

2. 육체의 회복이 필요하지만, 마음의 회복이 더 중요합니다. 마음이 회복되지 않으면 육체도 온전해지지 않습니다. 오늘 상한 마음을 주의 말씀을 통해 회복하기 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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