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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들은 최선의 방법이 무엇인지 찾습니다.

여러 가지 상황을 고려하여 최선 길을 찾습니다.

사람의 최선이 하나님 편에서는 잘못될 수 있습니다.

 

“다윗이 그 마음에 생각하기를 내가 후일에는 사울의 손에 붙잡히리니

블레셋 사람들의 땅으로 피하여 들어가는 것이 좋으리로다

사울이 이스라엘 온 영토 내에서 다시 나를 찾다가 단념하리니

내가 그의 손에서 벗어나리라” (1)

 

다윗이 사울에게 추격에 지쳐가고 있습니다.

조금 더 있으면 사울에게 잡힐 수 있다는 생각을 하기 시작합니다.

사울을 완전히 따돌일 수 있는 최선의 방법을 찾았습니다.

 

가드왕 아기스에게 가면 안전할 것 같았습니다.

다윗은 힘이 약한 모압보다 강한 군사력을 가진

블레셋으로 피하는 것이 유리하다고 판단했습니다.

사해 바다 건너편에 있는 모압보다

서쪽에 있는 블레셋이 지리적으로도 가까웠습니다.

 

다윗의 결정은 군사적, 지리적 상황을 고려한 최선이었습니다.

그러나 신앙적인 면이 전혀 고려되지 않은 최선입니다.

세상의 최선이 하나님 앞에서는 최악일 수도 있습니다.

 

가드로 간 다윗은 아기스 왕에게 시글락 땅을 받아

그곳에 600명의 군사와 함께 머물렀습니다.

다윗은 오랜만에 자유를 누리고 있습니다.

주변의 나라들을 쳐서 힘을 길렀습니다.

 

"그 때에 블레셋 사람들이 이스라엘을 쳐서

싸우려고 군대를 모집한 지라" (28:1)

 

다윗이 상상하고 싶지 않은 상황이 펼쳐집니다.

블레셋이 이스라엘과 전쟁을 하게 되는데,

다윗의 군대도 참여하라는 가드왕의 요청을 받습니다.

 

다윗은 결정을 해야 합니다.

블레셋을 위해 내 민족 이스라엘과 전쟁을 해야 하는가,

아니면 민족과 싸울 수 없기에 아기스의 명을 어겨야 하는가?

민족을 위하자니 아기스가 보장한 안전을 포기해야 하고,

아기스의 명을 따르자니 민족을 배반해야 합니다.

 

다윗은 어쩔 수 없이 아기스의 말대로

블레셋과 이스라엘 전쟁에 나아갑니다.

만약 다윗이 블레셋 편으로 이스라엘을 친다면

다윗이 왕이 되는데 심각한 문제가 생기게 됩니다.

 

다윗의 최선은 악수가 되어 돌아왔습니다.

영적인 고려가 없이 만들어진 최선은

다윗에게 올무가 되었습니다.

 

국가에서 좋은 정책을 만듭니다.

공동체에서도 좋은 방법을 마련합니다.

세상적으로는 아무리 기발하고 좋아도,

하나님과 이웃을 배려하지 않은 정책은 최악이 됩니다.

 

최선을 방법을 마련하기 위해 애쓰고 노력합니다.

그렇게 해서 만들어진 방법을 돌아봅니다.

만들어진 방책이 하나님과 이웃의 배려보다,

내 개인적 욕심에 교묘하게 맞추어져 있음을 봅니다.

 

나의 최선을 하나님의 잣대로 평가하기 원합니다.

나의 욕심에 맞추어져 있는 잘못된 것을 내려놓고,

다시 하나님의 방법을 찾아가기 원합니다.

 

사람들은 최선의 길을 찾기 위해 노력합니다.

최선이 한 순간 최악으로 바뀌는 것을 보며 당황해 합니다.

준비된 최선의 방법은 언제나 하나님의 결제가 있어야 합니다.

오늘 내가 준비한 것을 하나님께 올려 드리기 원합니다.

 

나의 방법을 하나님께 올려 드리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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