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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기라는 단어는 "위험과 기회" 두 가지 뜻이 담겨 있습니다.

위기를 잘 관리하지 못하면 위험에 빠지지만,

잘 관리하면 그것이 바로 기회로 연결됩니다.

 

사울이 왕이 되었지만 온전히 인정받지 못했습니다.

이 순간까지도 사울은 밭에서 직접 일을 했습니다.

인정받지 못하는 왕으로 평범하게 살고 있었습니다.

 

그때 길르앗 야베스 땅에 암몬 군대가 몰려왔습니다.

야베스 사람들이 두려움을 느끼고 암몬에게 협상을 요청했습니다.

야베스 사람들은 해하지 않는다면 암몬의 종이 되겠다고 했습니다.

그러자 암몬 사람 나하스가 다음과 같이 대답했습니다.

 

“암몬 사람 나하스가 그들에게 이르되 내가 너희 오른 눈을 다 빼야

너희와 언약하리라 내가 온 이스라엘을 이같이 모욕하리라” (2)

 

오른 눈을 다 빼면 협상하겠다는 것은 하지 않겠다는 말입니다.

암몬 군대들의 협상 거절로 인해 야베스 사람들은 두려움이 빠졌습니다.

야베스 사람들은 이스라엘 왕 사울에게 도움을 요청했습니다.

 

“누구든지 나와서 사울과 사무엘을 따르지 아니하면

그의 소들도 이와 같이 하리라 하였더니” (7)

 

사울이 이런 기가 막힌 소식을 들었습니다.

소식을 들을 때 하나님의 신에 크게 감동되었습니다.

자신의 소를 취하여 각을 떠서 각 지파에게 보냈습니다.

전쟁에 협력하지 않는 지파들의 소들을 이렇게 하겠다는 경고입니다.

 

그런 사울의 말이 전해질 때, 여호와의 두려움이 백성들에게 임했습니다.

하나님께서 이스라엘 사람들의 마음을 압박하셨습니다.

그 말을 따르지 않으면 안될 것 같은 마음이 생겼습니다.

그래서 각 지파의 사람들이 다 모였습니다.

이스라엘 자손 30만과 유다지파 3만, 도합 33만명이 모였습니다.

 

사울은 이스라엘 군대를 이끌고 길르앗 야베스로 갔습니다.

사울은 새벽에 암몬의 군대를 쳤습니다.

암몬 사람들은 둘이 함께 간 사람이 없이 뿔뿔이 흩어져 도망갔습니다.

이스라엘 사람들이 암몬을 완전히 굴복시켰습니다.

 

"백성이 사무엘에게 이르되 사울이 어찌 우리를 다스리겠느냐 한 자가 누구니이까

그들을 끌어내소서 우리가 죽이겠나이다" (12)

 

사울이 왕으로서의 자질을 증명해 내었습니다.

백성들은 전적으로 사울을 지지하였습니다.

사울을 반대하던 사람들은 꼬리를 감추었습니다.

 

백성들은 사무엘의 말대로 길갈로 모였습니다.

그곳에서 나라를 새롭게 하자고 하며,

여호와 앞에서 사울을 왕으로 삼았습니다.

이스라엘의 모든 백성들이 크게 기뻐했습니다.

 

암몬의 침략으로 인한 이스라엘의 위기가

사울의 왕권을 강화시키는 결정적인 계기가 되었습니다.

이제 사울을 중심으로 이스라엘이 견고하게 세워지기 시작했습니다.

 

위기가 우리를 무너뜨리는 것이 아닙니다.

오히려 우리에게 기회를 제공합니다.

위기의 때에 하나님의 감동과 인도하심으로 감당하면,

그것은 새로운 기회가 되어 우리를 복된 자리로 인도하십니다.

위기가 이스라엘을 새롭게 하듯이,

위기는 새로운 것을 우리에게 선물할 것입니다.

 

위기는 두개의 얼굴을 가지고 있습니다.

위기를 어떻게 보고 반응하느냐에 따라 이것은 좋은 기회가 됩니다.

오늘 내게 다가온 어려움과 위기를 축복으로 만들기 원합니다.

 

위기를 발판 삼아 힘있게 뛰어 오르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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