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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족은 발을 헛디디는 것입니다.

실족하여 넘어지면 크게 다칠 수가 있습니다.

이끼를 밟아 미끄러져서 허리를 다친 사람을 보았습니다.

보도 블럭 가장자리를 밟아 다리를 다친 적이 있습니다.

 

사람을 넘어지게 하는 것은 그것만이 아닙니다.

욕심에 걸려 넘어지는 사람이 있습니다.

정욕의 문제를 이기지 못하고 넘어집니다.

분수에 지나친 행동이 사람을 실족하게 합니다.

 

“내가 이것을 너희에게 이름은 너희로 실족하지 않게 하려 함이니

사람들이 너희를 출교할 뿐 아니라 때가 이르면 무릇 너희를 죽이는 자가

생각하기를 이것이 하나님을 섬기는 일이라 하리라” (1-2)

 

예수님께서 떠나시고 난 다음

제자들이 당할 어려움을 주님은 아셨습니다.

제자들이 어려움 속에서 실족치 않기 위해

주님은 앞으로 일어날 일을 미리 알려 주십니다.

 

유대인들은 제자들을 출교시키려고 할 것입니다. (2)

유대 공동체에서 쫓겨나는 것은 큰 충격입니다.

집안에서도 쫓겨날 지 모릅니다.

그것이 믿음을 실족시킬 수 있습니다.

 

더 나아가서 유대인들은 제자들을 죽이려고 할 것입니다. (2)

유대인들은 배교자를 죽이는 것을 하나님의 일로 압니다.

이들은 담대하게 제자들을 죽이는 일에 앞장 설 것입니다.

죽음 앞에서 믿음을 잃고 실족할 수 있습니다.

 

이런 위험을 미리 아신 예수님은

제자들이 실족하지 않는 길을 준비하십니다.

유대인 전체가 얼굴을 돌리는 상황에서도

죽음 앞에서도 실족치 않는 길을 준비하십니다.

 

“그러나 진리의 성령이 오시면 그가 너희를 모든 진리 가운데로 인도하시리니

그가 스스로 말하지 않고 오직 들은 것을 말하며 장래 일을 너희에게 알리시리라” (13)

 

위급한 상황을 위해 매뉴얼을 준비합니다.

위급한 상황이 되면 당황하기에

늘 하던 것도 생각나지 않을 수 있습니다.

그때 매뉴얼을 보면서 나가면 문제를 헤쳐 나갈 수 있습니다.

 

예수님은 제자들에게 늘 말씀하십니다.

이 말씀이 제자들의 신앙을 지키고 능력으로 인도합니다.

어렵고 힘든 상황이 되면 말씀이 생각나지 않을 수 있습니다.

진리의 영을 보내시어 말씀을 기억나게 하십니다.

 

보혜사 성령님은 진리의 영입니다.

성령님은 진리의 말씀을 생각나게 하십니다.

성령님은 자의로 말씀하지 않고

하나님께 들은 것을 말씀하시고 알려주십니다.

성령님의 말씀과 주님의 말씀은 일관성이 있습니다.

 

알지 못하는 길을 갈 때 지도를 봐야 하듯이,

인생 길에서도 지도가 필요합니다.

하나님의 말씀이 인생 여정에서 길을 잃지 않게 합니다.

하나님의 말씀이 인생의 정확한 길잡이가 됩니다.

 

말씀에서 떠나면 실족하여 믿음에서 떠나게 됩니다.

어려운 상황에서 말씀이 생각나지 않으면 길을 잃게 됩니다.

어디로 가는 것이 바른 길인지를 알지 못하면 실족하여 넘어지게 됩니다.

 

제자들이 실족치 않게 준비하신 주님은

우리도 실족하여 넘어지지 않기 위해 준비하십니다.

다양한 어려움 속에서 우리와 함께 하십니다.

주님께서는 말씀으로 우리를 인도하십니다.

주님의 말씀을 듣고 기억하는 것이 넘어지지 않는 길입니다.

 

다양한 상황에서 실족지 않고 힘있게 서 있기 원합니다.

넘어진 자들을 일으키며 격려하기 원합니다.

오늘 이 말씀이 넘어진 사람을 일으키는 능력임을 보기 원합니다.

 

나를 둘러싼 웅덩이와 올무를 보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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