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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죄일은 성막 중심의 이스라엘에게 중요한 날이며,

레위기에서도 핵심적인 내용입니다.

속죄일에 하나님의 거룩과 자비가 교차되고,

이스라엘은 용서되고 정결케 됩니다.

 

속죄일은 죄와 부정으로 더렵혀진

성소를 정결케 하는 날입니다.

하나님께서 계시는 성소이기에 소중합니다.

성소에서 죄 용서가 이루어지므로 중요한 곳입니다.

 

그러나 성소는 부정한 사람들로 인해 더렵혀집니다.

부지 중에 부정케 된 것을 알지 못하고

성소에 들어오는 사람들이 있습니다.

아론의 두 아들이 다른 불로 분향을 하다가

하나님의 치심으로 죽었습니다.

이런 일로도 성소가 더렵혀졌습니다.

 

성소에 사람들이 들어오면

부정케 되고 더렵혀질 수 밖에 없습니다.

하나님은 정결케 하기 위해 성소를 봉쇄치 않으시고,

매년 성소를 정결케 하기 위한 속죄일을 만드셨습니다.

 

속죄일은 이스라엘 달력으로 7월 10일입니다.

양력으로는 10월 초순 경이 됩니다.

 

제사장은 속죄제와 번제를 드리기 위해

수송아지와 수양이 필요했습니다.

속죄일에는 화려한 대제사장의 옷을 입지 않고,

거룩한 세마포 속옷과 세마포 고의,

세마포 띠와 세마포 관을 착용했습니다. (4)

 

대제사장은 자신과 권속을 위한 속죄제물로

수송아지를 잡은 뒤 송아지 피를 가지고 지성소로 들어갑니다.

이때 대제사장은 향을 피워 향의 연기로 속죄소를 가리어야 합니다. (13)

그래야만 죽음을 면할 수 있기 때문입니다.

송아지 피를 속죄소 동편에 뿌리고,

속죄소 앞에 일곱 번 뿌립니다. (14)

 

속죄일은 두려움의 날이면서도

다시 기회를 얻는 회복의 날입니다.

거룩하신 하나님 앞에 서는 것은 두려움이지만,

하나님의 용서로 인해 이스라엘이 회복되는 날입니다.

 

하나님은 죄와 부정한 것을 용납지 않으십니다.

심판하시기 전에 회복의 기회를 주십니다.

다시 시작할 수 있도록 배려하십니다.

 

다시 기회를 주시는 하나님을 바라봅니다.

어떤 상황에서든지 두 번째 기회가 있음이 소망입니다.

오늘 나의 죄와 부정을 보기 원합니다.

거기에서 절망치 않고 회복의 길을 허락하신

하나님께로 나아가기 원합니다.

 

속죄일에 열리는 하나님의 빛을 보며

이준우 목사 올림

 

<적용 및 실천>

1. 속죄일은 새로운 시작의 날입니다.

2. 속죄일은 죄가 아닌 회복에 초점을 맞추어야 합니다. 하나님의 죄 지적으로 인한 회개는 회복과 새로운 시작이 됩니다. 오늘 나의 죄를 돌아보므로 회복과 새로움을 경험하기 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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