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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에 나병이 일어나는 규례를 말씀하시는 것은

광야 생활을 하는 이스라엘에게는 맞지 않는 규정처럼 보입니다.

집과 물건에 나타나는 나병의 규례는 무엇을 말씀하실까요?

 

레위기에서 피부병은 나병으로 될 가능성이 있기에 나병으로 표현합니다.

집이나 옷에 생기는 나병이라는 것은 "곰팡이" 종류입니다.

곰팡이가 옷이나 벽에 생겼을 때 "옷에 생긴 나병", "벽에 생긴 나병"이라고

한 것은 과학적 분석이 아닌 당시 사람들이 이해할 수 있는 말입니다.

 

“어떤 집에 나병 색점을 발생하게 하거든

그 집 주인은 제사장에게 가서 말하여 알리기를

무슨 색점이 집에 생겼다 할 것이요” (34-35)

 

의복에 나병의 색점이 발생하면 그것을 불태웠습니다. (레 13:47-52)

집에 무슨 색점이 나타나면 주인은 제사장에게 알려야 합니다.

제사장은 집안 가재 도구를 치우고 집을 비우라고 합니다. (36)

 

그 색점을 볼 때에 푸르거나 붉은 무늬의 반점들이 생겨나고

벽보다 우묵하면 제사장은 7일 동안 집을 폐쇄시킵니다.

칠일 후에 반점들이 벽에 펴졌으면 색점있는 돌을 빼내고,

주변의 흙도 긁어내어 이것들을 성밖 부정한 곳에 버립니다.

그곳에는 다른 돌로 채우고 다른 흙을 바릅니다.

 

고친 후에 재발하지 않으면 백향목과 우슬초와 홍색실로 만든 다발을

새의 핏물에 찍어 그 집에 일곱 번 뿌리고 깨끗하다고 제사장이 선언합니다.

그리고 산새 한 마리를 들에 놓아주면 집은 정결하게 됩니다. (53)

 

"내가 네게 기업으로 주는 가나안 땅에 너희가 이를 때에

내가 너희 기업의 땅에서 어느 집에 문둥병 색점을 발하게 하거든" (34)

 

이런 규례를 만든 이유를 말씀하십니다.

가나안 땅에 들어갔을 때를 염두에 두고 말씀하십니다.

그때는 그 땅에 집을 짓고 살 때입니다.

 

돌로 견고한 성을 세우고

각자가 집을 잘 짓고 살 때입니다.

광야에서 방랑하며 고생하는 때가 아닙니다.

 

잘 먹고 잘 입으면서

편안하게 사는 때입니다.

따뜻한 집에서 안락하게 사는 때입니다.

 

위험은 편안한 때에도 있습니다.

안락한 집에서, 좋은 옷을 입은 때에서도 발생합니다.

이런 때에 위험이 있다는 것을 경고하고 있습니다.

 

어찌보면 이런 때가 더 위험합니다.

광야에서는 긴장하면서 살기에 위험을 바로 감지할 수 있습니다.

그러나 안락함에 젖어 들어 있으면 위험 신호를 놓칠 수 있습니다.

위험을 무시하면서 돌이킬 수 없는 상황에 들어가게 됩니다.

 

세상은 위험하지 않은 곳은 없습니다.

아무리 안전하다고 해도 완벽한 안전은 없습니다.

특히 마음을 안전하게 지키는 것은 불가능합니다.

 

그리스도 외에는 안전한 곳이 없습니다.

세상의 어떤 것도 나의 안전, 마음의 안전을 지키지 못합니다.

그리스도 안에서만 안전하고 평안합니다.

 

세상의 것에서 안전을 찾지 않기 원합니다.

잘되고 안락할 때 더 위험 함을 알기 원합니다.

내 주변에 일어나는 변화에 민감하기 원합니다.

오늘 주변에 나병의 색점이 없는지, 위험은 없는지를 살피는 날이 되기 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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