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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맞춤이란 하나가 됨을 상징하는 단어입니다.

두 사람이 만나서 하나가 되고,

두 사상이 만나서 하나가 되고,

다른 두 단어가 만나서 하나가 되는 것입니다.

 

"적당한 말로 대답함은

입맞춤과 같으니라" (26)

 

상대의 마음을 시원하게 하는 말이 있습니다.

그 말을 할 때에 둘 사이가 하나가 됩니다.

처음 만났어도 의기투합이 만들어 집니다.

 

"긍휼과 진리가 같이 만나고

의와 화평이 서로 입맞추었으며" (시 85:10)

 

긍휼과 진리, 의와 화평은

반대의 의미를 가진 단어입니다.

그러나 이렇게 상반된 것들이 입맞추고 있습니다.

적당한 말로 대답하기 때문입니다. (26)

 

적당한 말이란 비위를 맞추는 말이 아닙니다.

올바른 대답 (right answer-NASB),

정직한 대답 (honest answer-NIV)) 입니다.

 

상대의 비위를 맞추어 줄 때 하나가 되는 것이 아닙니다.

바르고 정직한 말이 신뢰감을 주어 하나로 묶어 줍니다.

다르게 생각하는 반대편 사람과도

적당한 (정직한) 말을 하면 하나가 될 수 있습니다.

 

지도자들은 백성들과 입맞춤을 해야 합니다. (23-25)

재판을 할 때, 얼굴을 보고 해서는 안됩니다.

악인에게 옳다 해서는 안됩니다.

오히려 그를 적당한(올바른) 말로 꾸짖어야 합니다.

그럴 때 백성들과 마음을 맞출 수 있습니다.

 

이웃과 입맞춤을 해야 합니다. (28-29)

이웃을 해하는 증언과 속이는 말을 해서는 안됩니다.

네가 행한대로 나도 갚아주겠다는 것은

적당한(정직한) 말로 교제하는 것이 아닙니다.

 

내가 하는 일과 입맞춤이 있어야 합니다. (30-34)

내가 맡은 포도원을 적당(정직)하게 가꾸어야 합니다.

가시덤불과 거친 풀을 제거하고

무너진 돌담을 보수하고 부지런히 가꾸면

포도나무가 나와 입맞추어 많은 과실을 줍니다.

그럴 때 빈궁과 곤핍이 떠나고 풍성함을 누리게 됩니다.

 

바울은 거룩한 입맞춤으로 형제들을 문안했습니다. (롬 16:16)

우리의 삶의 현장에도 바르고 정직한 만남이 이루어질 때,

거룩한 입맞춤을 하게 될 것입니다.

 

백성과 지도자가,

자신과 이웃이,

나와 내가 하는 일이,

거룩한 입맞춤이 있을 것입니다.

 

거룩한 입맞춤의 공동체를 꿈꾸며

이준우 목사 올림

 

<적용 및 실천>

선한 열매는 바른 관계 (입맞춤)에서 나옵니다.

내가 만나고, 함께 하는 사람과 어떤 관계에 있는지 점검하기 원합니다. 오늘 만남 속에서 어떤 조화를 만들어 가겠습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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