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회 수 16 추천 수 0 댓글 0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개인의 논과 밭을 구분할 때,

지파 간에 구역을 나눌 때,

국가 간에 경계를 표시할 때는 돌기둥을 세웠습니다.

 

이것을 지계석 (landmark) 이라고 합니다.

지계석을 정한 것은 하나님께서 주신 내 땅(기업)을 지키고,

또 다른 사람의 땅을 인정하고 존중한다는 의미입니다

 

“네 선조가 세운 옛 지계석을 옮기지 말지니라” (28)

 

당시 남의 재산을 탐하여 지계석을 옮기는 사람이 있었습니다.

지계석은 하나님께서 각 지파와 개인에게 주신 기업입니다.

하나님께로부터 받은 땅은 소중하기에 지켜야 하는 것입니다.

 

하나님께서 선조들에게 주신 또 다른 지계석이 있습니다.

선조들을 통해 주신 진리의 확실한 말씀입니다. (21)

보존하며 늘 입술에 담아 두어야 할 아름다운 것입니다. (20)

 

그러나 일부 사람들이 지계표를 옮기려는 시도를 했습니다.

약한 자의 것을 탈취하고

연약한 자의 것을 빼앗으려고 위협했습니다. (22)

빚 보증을 선 사람의 땅을 빼앗아 지계석이 옮겼습니다. (26)

 

대표적인 인물이 아합 왕과 왕비 이세벨입니다.

이들은 왕궁 곁의 포도원이 탐이 나서 주인 나봇을 죽이고

포도원에 자신의 지계석을 세웠습니다. (왕상 21:1-16)

 

이에 대한 하나님의 말씀은 분명합니다.

“그 이웃의 지계표를 옮기는 자는 저주를 받을 것이라 할 것이요

모든 백성은 아멘할지니라.” (레 27:17)

 

요즈음에도 남의 것을 빼앗아

자신의 지계석을 옮겨 놓으려는 시도를 하고 있습니다.

하나님께서 자녀에게 주신 은사와 재능의 지계석을 무시하고

부모가 자신의 뜻대로 자녀를 만들어 가려고 합니다.

다른 사람의 의견을 존중하지 않고 무시합니다.

나와 다른 사람을 인정하지 않는 것은 지계석을 옮기는 것입니다.

 

남에게 돌아가야 할 몫을 주지 않는 것은 지계석을 옮기는 것입니다.

중상 모략하여 남이 가진 평판의 지계석을 옮기는 것은 악한 일입니다.

상대가 가진 권리를 축소시키는 것이 지계석을 옮기는 것입니다.

 

각자가 가진 지계석을 인정하여 그 땅에서 열매를 얻도록 해야 합니다.

각자가 가진 은사와 재능을 통해 잘 살 수 있도록 격려해야 합니다.

자기 일에 능숙한 사람이 되도록 도와주어야 합니다.

 

자신이 가진 재능의 지계석을 극대화시키므로

왕 앞에 서는 존귀한 사람이 되도록 도와야 합니다. (29)

이것이 적극적으로 상대의 지계석을 지켜주는 모습입니다.

 

나의 지계석의 경계가 어디에 있는지 확인하기 원합니다.

나의 은사, 재능, 지식, 영성, 능력, 물질 등

하나님께서 주신 것들을 극대화해야 합니다.

 

다른 사람의 지계석의 경계를 확인하기 원합니다.

그것을 탐내서는 안됩니다.

상대에게 주신 하나님의 기업을 인정하고 극대화시키기 원합니다.

이것이 하나님께서 기뻐하시는 일입니다.

이것이 지계석을 옮기지 않고 지키는 것입니다.

 

지계석의 소중함을 다시 생각하며

이준우 목사 올림

 

<적용 및 실천>

지계석을 지키는 것이 공동체를 지키는 것입니다.

나의 지계석을 살피기 원합니다. 또 다른 사람의 지계석을 지켜주기 원합니다. 오늘 지계석의 축복을 만들어 가는 날이 되기 원합니다.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이름 날짜
1273 왕을 무너뜨리는 것 (1절) (21-6-29 화/ 잠언 31:1-9) 이준우목사 2021.06.28
1272 작지만 지혜로운 것 (24절) (21-6-28 월/ 잠언 30:18-33) 이준우목사 2021.06.27
1271 조급한 사람 (20절) (21-6-26 토/ 잠언 29:15-27) 이준우목사 2021.06.25
1270 발 앞에 있는 그물 (5절) (21-6-25 금/ 잠언 29:1-14) 이준우목사 2021.06.24
1269 자기 토지를 경작하라 (19절) (21-6-24 목/ 잠언 28:19-28) 이준우목사 2021.06.23
1268 길 - 구부러진 길, 곧은 길 (6절) (21-6-23 수/ 잠언 28:1-18) 이준우목사 2021.06.22
1267 칭찬 (21절) (21-6-22 화/ 잠언 27:14-27) 이준우목사 2021.06.21
1266 분노와 책망 (3절) (21-6-21 월/ 잠언 27:1-13) 이준우목사 2021.06.20
1265 추수 때 내리는 비 (1절) (21-6-19 토/ 잠언 26:1-16) 이준우목사 2021.06.18
1264 마음을 제어하라 (28절) (11-6-18 금/ 잠언 25:15-28) 이준우목사 2021.06.17
1263 얼음냉수 (13절) (21-6-17 목/ 잠언 25:1-14) 이준우목사 2021.06.16
1262 거룩한 입맞춤 (26절) (21-6-16 수/ 잠언 24:23-34) 이준우목사 2021.06.15
1261 행악자로 마음 상하지 말라 (21-6-15 화/ 잠언 24:1-22) 이준우목사 2021.06.14
1260 술 이야기 (31절) (21-6-14 월/ 잠언 23:15-35) 이준우목사 2021.06.13
» 지계석 지키기 (21-6-12 토/ 잠언 22:17-29) 이준우목사 2021.06.11
1258 어떤 선택 (1절) (21-6-11 금/ 잠언 22:1-16) 이준우목사 2021.06.10
1257 의인이 즐기는 것 (15절) (21-6-10 목/ 잠언 21:15-31) 이준우목사 2021.06.09
1256 물이 흘러 들어 가는 곳 (1절) (21-6-9 수/ 잠언 21:1-14) 이준우목사 2021.06.08
1255 꺼진 등불 (20절) (21-6-8 화/ 잠언 20:16-30) 이준우목사 2021.06.07
1254 모략을 길어 올리는 사람 (5절) (21-6-7 월/ 잠언 20:1-15) 이준우목사 2021.06.06
Board Pagination Prev 1 2 3 4 5 6 7 8 9 10 ... 65 Next
/ 6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