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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건은 여러 가지 용도로 사용됩니다.

물기를 닦을 때 주로 수건을 사용합니다.

더러워지는 것을 방지하기 위해 수건으로 덮기도 합니다.

 

본문에 나오는 수건은 얼굴 닦는 수건이라고 보다

무언가를 덮어씌우는 보자기에 가깝습니다.

 

"우리는 모세가 이스라엘 자손들로

장차 없어질 것의 결국을 주목치 못하게 하려고

수건을 그 얼굴에 쓴 것같이 아니하노라" (13)

 

모세가 시내산에서 하나님을 만나고 난 다음

얼굴에서 광채가 났습니다.

그것을 본 사람들은 모세를 두려워했습니다.

그래서 모세는 얼굴에 수건을 쓰고 사람을 만났습니다.

 

그런데 바울은 이 사건을 다르게 해석하고 있습니다.

모세의 광채는 없어지는 것이기에 그것을 숨기기 위해

수건을 쓰고 있다고 말합니다.

 

본문에서 모세는 모세 율법을 말합니다.

율법은 없어질 영광으로 비유하고 있습니다.

모세의 율법은 그리스도 안에서 사라진다고 말합니다.

 

"오늘까지 모세의 글 (율법)을 읽을 때에

수건이 오히려 그 마음을 덮었도다" (15)

 

수건은 가리는 것입니다.

수건으로 가리면 제대로 볼 수 없습니다.

율법이라는 수건 때문에 유대인들은

예수님이 그리스도(메시야) 이심을 알지 못했습니다.

 

수건을 쓰고 사물을 볼 때가 있습니다.

그러면 제대로 볼 수 없습니다.

수건에 덮여 제대로 보지 못하면서 판단합니다.

제대로 알지 못하면서 말을 합니다.

제대로 보지 못하면서 말하고 행동하면 문제가 생깁니다.

 

사람들은 자신의 수건을 쓰고 살고 있습니다.

어떤 이는 편견의 수건을 쓰고 사람을 대하기에

사람을 제대로 이해하지 못합니다.

 

어떤 이는 기울어진 생각의 수건을 쓰고 있습니다.

그래서 전체를 보지 못합니다.

부분적인 것만 보며 판단하기에 흥분합니다.

 

어떤 이는 잘못된 기대라는 수건을 쓰고 있습니다.

상대의 마음을 알기보다 자신의 기대만을 생각합니다.

그래서 가까이 있는 사람의 마음을 상하게 합니다.

 

"그러나 언제든지 주께로 돌아가면 그 수건이 벗어지리라 

주는 영이시니 주의 영이 계신 곳에는 자유함이 있느니라" (16-17)

 

그 수건은 주께로 나아갈 때 벗겨집니다.

그러면 더 이상 율법아래 매이지 않습니다.

그리스도께서 열어 주실 때 균형 잡힌 생각을 하게 됩니다.

수건이 벗겨질 때 비로서 바로 볼 수 있습니다.

편견과 무지의 수건을 벗겨질 때 어두움이 물러갑니다.

 

내 시야를 가리고 있는 수건을 만져봅니다.

내 생각을 덮고 있는 수건을 걷어내야 합니다.

내 마음을 싸고 있는 수건을 풀어내야 합니다.

수건에서 벗어나 자유하기 원합니다.

 

오늘 내가 쓰고 있는 수건들을 정리하기 원합니다.

여러 곳에 덮여져 있을 수건들을 찾아내기 원합니다.

가까이 있는 사람에게도 부탁하여 찾아내기 원합니다.

 

나의 수건을 과감하게 벗어던지며

이준우 목사 올림

 

<적용 및 실천>

1. 덮혀져 있는 것은 걷어내야 합니다.

2. 내 눈을 가리고 있는 것, 내 생각을 막고 있는 것을 걷어내기 원합니다. 나를 덮고 있는 것이 무엇입니까? 그것을 어떻게 걷어내겠습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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