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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을 하는 사람들이 말을 들어보면

여행 팀에 어떤 사람이 있느냐가 중요하다고 합니다.

함께 하는 사람으로 인해 즐겁기도 하고 괴롭기도 하다고 합니다.

좋은 사람과 함께 길을 떠나는 것이 중요합니다.

 

형 에서의 분노로 인해 야곱은 집에 머물러 있을 수가 없었습니다.

하는 수 없이 외삼촌이 있는 곳인 하란으로 길을 떠났습니다.

한 곳에 이르렀을 때에 날이 저물어 하루 밤을 지내게 되었습니다.

 

야곱이 돌을 베게 삼아 잠을 청한 것을 보니 들판인 것 같습니다.

이곳은 자신을 보호해 줄 집이나, 부모 형제가 없었습니다.

멀리서 들리는 짐승의 소리로 무서웠으나 피곤해서 잠이 들었습니다.

 

“꿈에 본 즉 사닥다리가 땅 위에 서 있는데 그 꼭대기가 하늘에 닿았고

또 본 즉 하나님의 사자들이 그 위에서 오르락내리락 하고” (12)

 

야곱이 자는 중에 꿈을 꾸었습니다.

꿈에 보니 사다리가 땅 위에 섰는데, 그 꼭대기가 하늘에 닿아 있었습니다.

그 사다리를 통하여 하나님의 사자가 오르락 내리락 하는 것을 보았습니다.

또 보니, 그 위에 하나님께서 서서 야곱에게 말씀하셨습니다.

야곱은 깜짝 놀라 잠에서 깨어 일어났습니다.

 

“야곱이 잠이 깨어 이르되

여호와께서 과연 여기 계시거늘 내가 알지 못하였도다” (16)

 

일어난 야곱은 이곳에 하나님께서 계신 것을 알았습니다.

야곱은 아버지가 있는 브엘세바에만 하나님께서 계신 줄 알았습니다.

아무도 없는 이 벌판에는 아무도 없다고 생각했습니다.

 

그런데 하나님께서 이 곳에서 야곱을 만나 주셨습니다.

야곱이 어디로 가든지 함께 있겠다고 약속하셨습니다.

야곱은 아버지 집을 떠나서 비로서 어디에나 계시는 하나님을 알게 되었습니다.

 

하나님께서는 야곱이 아버지 집을 출발할 때부터 주의 사자들로 동행하게 하셨습니다.

야곱이 꿈에 본 사다리를 하나님의 사자가 오르락 내리락 하였습니다. (12)

야곱이 들판에서 홀로 잠을 자고 있을 때,

하나님의 사자가 사다리를 타고 내려온 것이 아닙니다.

오르락 내리락 했다는 것은 사자들이 처음부터 함께 있었다는 증거입니다.

 

야곱은 아버지 집에서만 하나님께 제사하고 기도하는 줄 알았습니다.

그런데 이 벌판에서 하나님을 만나고 있습니다.

아무도 없는 이곳에서 하나님과 대화하고 있습니다.

 

“두렵도다 이곳이여 ...

이는 하나님의 전이요 이는 하늘의 문이로다” (17)

 

사실 우주 전체에 하나님이 거하십니다.

어디에서나 하늘로 가는 문은 열려 있습니다.

야곱은 아침에 일어나 베게 하였던 돌을 기둥으로 세우고 거기에 기름을 부었습니다.

그 곳의 이름을 ‘벧엘 - 하나님의 집’ 이라 지었습니다.

 

하나님은 우리가 있는 그곳에 계십니다.

야곱이 가는 길에 함께 가시고, 어디로 가든지 지키시며,

야곱을 이끌어 다시 돌아오기까지 떠나지 않으신다고 약속하십니다. (14-15)

 

하나님은 우리가 가는 곳 거기에 계십니다.

이것이 하나님의 이름 “여호와 삼마” 입니다. (에스겔 48:35)

“삼마” 란 말은 “거기” 라는 뜻입니다.

하나님께서는 예루살렘 뿐 아니라, 포로지에도 함께 계십니다.

 

하나님께서 계시는 곳이 성전이고, 하늘의 문이 열리는 장소입니다.

야곱과 함께 하신 하나님은 하나님의 자녀인 우리와도 함께 하십니다.

우리가 있는 곳이 하나님이 계신 성전이고, 하늘 문이 열리는 장소입니다.

 

차 안에도, 직장과 사업터, 가정에도 하나님이 계십니다.

그곳에서 하늘 문이 열리는 것을 보기 원합니다.

열린 문을 통해 하나님과 교제하는 시간을 갖기 원합니다.

 

이곳에 계시는 하나님을 바라보며

이준우 목사 올림

 

<적용 및 실천>

1. 하나님은 어디에 계시는 가는 큰 신학 주제였습니다.

2. 하나님은 거기 계십니다. 내가 있는 곳에 함께 하십니다. 야곱처럼 내가 있는 곳에서 하나님을 만나기 원합니다. 오늘 하나님을 뵈옵고 무슨 말을 하시겠습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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