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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서는 아버지와 가까이 지냈습니다.

아버지가 좋아하는 것을 하는 효자였습니다.

동생 야곱을 죽이고 싶었지만 아버지 때문에 참았고

아버지가 돌아가실 때까지 기다렸습니다. (27:41)

 

이런 에서의 행동은 아버지 이삭의 마음을 무겁게 했습니다.

아버지를 생각해서 동생 죽일 날을 미룬다는 것은 말이 되지 않습니다.

아버지는 형제가 사이좋게 지내며 사는 것입니다.

 

“에서가 또 본즉 가나안 사람의 딸들이

그의 아버지 이삭을 기쁘게 하지 못하는지라” (28:8)

 

에서는 자기 뜻대로 헷 여인 두명을 데리고 와서 아내로 삼았습니다.

에서의 아내들은 아버지를 기쁘게 하지 못하였고,

이삭과 리브가의 근심거리가 되었습니다. (26:36)

 

에서는 아버지를 기쁘게 하는 아내를 찾아다녔습니다.

아브라함의 손녀요 이스마엘의 딸이 좋을 것 같아서 데리고 왔습니다.

그렇게 하면 아버지가 기뻐한다고 생각했습니다.

 

효도는 자기 생각대로 하는 것이 아닙니다.

부모님의 마음을 알고 그 마음을 흡족하게 하는 것입니다.

그러기 위해서는 부모님이 원하는 것을 들어야 합니다.

에서는 부모님과 대화없고 혼자 알아서 생각하고 행동했습니다.

 

또 에서의 행동에는 아버지만 있고 어머니는 없습니다.

어머니 리브가가 동생의 편이라고 생각해서 싫어하였습니다.

부모 중에 자신이 좋아하는 편만 위하는 것은 효도가 아닙니다.

에서는 자기 좋아하는 분을 선택해서 효도하고 있습니다.

 

하나님은 우리 아버지 입니다.

하나님 아버지께 바른 효도를 하고 있을까요.

대화없이 일방적으로 하나님을 기쁘시게 하려는 것은 잘못입니다.

하나님 아버지의 뜻을 알고 행할 때 기뻐하십니다.

 

성경은 자기 방식대로 사는 것을 죄라고 합니다.

자기가 생각하는 대로 하나님을 섬기고,

하나님의 생각보다 자기 주장을 앞세우는 것이 죄입니다.

그 모습이 에서에게도 그대로 나타나고 있습니다.

 

에서는 아버지를 위해 열심히 노력했지만,

아버지 이삭은 에서를 보며 근심했습니다.

에서가 행동하면 할수록 문제가 더 꼬여졌습니다.

 

가족 간의 관계에서도 자기 방식대로가 아닌,

가족들이 무엇을 원하는지를 알아야 합니다.

자기 뜻대로 열심히 하면 할수록 문제가 생깁니다.

 

하나님 앞에서도 먼저 하나님의 뜻을 알아야 합니다.

하나님께서 원하시는 것을 할 때 하나님께서 기뻐하십니다.

 

나의 생각을 내려놓고 상대의 의도를 존중하기 원합니다.

내 방식을 내려놓고 하나님의 뜻을 따르기 원합니다.

아마 내가 죽어야 이런 일이 일어날 것입니다.

오늘 내 자아가 죽는 경험을 하기 원합니다.

 

내 방식대로만 하는 것은 무효임을 기억하며

이준우 목사 올림

 

<적용 및 실천>

1. 내 방식대로 하는 일은 상대에게 도움이 되지 않습니다.

2. 일을 하기 전에 상대를 배려하고 존중하는 것을 먼저해야 합니다. 신앙은 내 방식대로가 아닙니다. 하나님께서 원하시는 것을 하는 것입니다. 오늘 하나님께서 기뻐하시는 것이 무엇인지 알기 원합니다. 상대를 배려하고 존중하는 말을 하기 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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