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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삭이 아들에게 축복하려고 합니다.

이삭은 에서에게 축복하려고 했으나,

야곱이 별미를 가지고 나타났습니다.

 

야곱의 말 소리를 들은 이삭은

이상한 무엇인가를 느꼈습니다.

확인해 보고 싶어서 아들을 만져 보았습니다.

 

“야곱이 그 아버지 이삭에게 가까이 가니 이삭이 만지며 이르되

음성은 야곱의 음성이나 손은 에서의 손이로다” (22)

 

이삭이 말 소리를 듣고 야곱이라고 생각했습니다.

확인해 보고 싶어서 야곱의 손을 만져보았습니다.

새끼 염소 가죽으로 변장한 야곱의 손을 분별해 내지 못했습니다.

 

이것은 말도 되지 않는 상황입니다.

야곱의 말소리를 듣고 확인하려고 하는데,

염소 털과 사람의 털을 구분하지 못하고 있습니다.

사실 하나님께서 이삭의 분별력을 막으신 것입니다.

 

“그가 가까이 가서 그에게 입맞추니

아버지가 그의 옷의 향취를 맡고 그에게 축복하여 이르되

내 아들의 향취는 여호와께서 복 주신 밭의 향취로다” (27)

 

아들 야곱의 입을 맞추고 그 향내를 맞으며

이삭은 깊은 감동에 젖어들고 있습니다.

아들에게서 여호와께서 주신 밭의 풍성함을 보고 있습니다.

 

하나님께서 이삭에게 감동을 주셨습니다.

비록 자신의 의도와는 달랐지만,

그 순간 하나님이 주신 감동에 사로잡혔습니다.

이삭은 풍성한 은혜 속에서 야곱을 축복했습니다.

 

이것을 보면 족장의 축복은 이삭이 아니라

하나님께서 주관하고 계심을 봅니다.

사람의 뜻이 아닌 하나님 뜻대로 이루어 지고 있습니다.

이삭이 영적으로 깨어 있어서 정상적으로 야곱에게 축복했다면

모든 사람들에게 더 큰 감동을 주었을 것인데 아쉽습니다.

 

하나님의 언약은 이삭의 수고로 이루어지는 것이 아닙니다.

하나님의 주권적인 이끄심으로 완성되어 집니다.

그래서 하나님의 언약은 쌍방언약이 아닌 일방적 언약입니다.

 

세상에 일어나는 일들이 사람의 뜻대로 이루어 지는 것처럼 보입니다.

사람들이 의도대로 세상이 흘러갔다면 벌써 지구는 멸망했을 것입니다.

악한 자들이 강성하여 세상을 지배하려고 할 때가 있었습니다.

그때도 그들의 강한 힘이 아니라 하나님의 섭리가 세상을 주관했습니다.

그래서 이 땅이 아직은 살 만한 땅으로 유지되고 있습니다.

 

이것은 교회나 가정도 마찬가지 입니다.

위기의 순간이 많이 있었지만

사람의 지혜와 힘으로 감당한 것이 아닙니다.

하나님의 은혜가 선한 길로 인도했습니다.

 

어두워진 이삭의 손에 하나님의 언약이 달려있지 않습니다.

그런 상황에서도 하나님께서 이삭을 선하게 이끌어 가셨습니다.

하나님의 뜻대로 축복할 수 있도록 이삭을 인도하셨습니다.

 

하나님의 선하신 손으로 인해 감사합니다.

하나님의 은혜가 나에게 있음이 축복입니다.

하나님의 뜻이 이 땅에서 이루어 짐을 보기 원합니다.

 

하나님의 선하심을 따라 가기 원하며

이준우 목사 올림

 

<적용 및 실천>

1 세상을 호령하며 모든 것을 바꿀 것처럼 말하는 자들이 있습니다.

2. 세상은 이들의 손 안에 있지 않습니다. 하나님께서 선하게 이끌어 가십니다. 주장하는 자들 때문에 두려워 하지 않기 원합니다. 오늘 하나님께서 이루실 것을 기대하며 보기 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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