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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렉산더, 징기스칸, 나폴레옹 …

이들을 존경하는 사람들이 많습니다.

이 사람들은 큰 나라 – 제국을 건설한 영웅입니다.

 

“구스가 또 니므롯을 낳았으니 그는 세상에 첫 용사라

그가 여호와 앞에서 용감한 사냥꾼이 되었으므로 속담에 이르기를

아무는 여호와 앞에 니므롯 같이 용감한 사냥꾼이로다 하더라” (8-9)

 

니므롯은 함의 아들 구스에게서 출생했습니다.

그는 세상의 처음 영걸 (강한 자) 였습니다.

당시 강하고 힘이 센 사람은 들짐승을 사냥하는 사람이었습니다.

 

들짐승에서 사람과 가축을 보호하기 위해 사냥을 했습니다.

니므롯은 강하고 뛰어난 사냥꾼이었습니다.

그들 사이에 영웅이었고, 많은 사람이 따랐습니다.

 

니므롯은 특이한 사냥꾼입니다.

일반 사냥꾼과는 달리 사람들을 조직하여 사냥한 사람이란 말입니다.

이런 사냥은 일종의 전쟁 연습과 같은 것이었습니다.

여기에서 훈련되어진 사람을 군대로 만들어 다른 지역들을 점령했습니다.

그리고 자신이 하나님을 대신하여 왕이 되었습니다.

 

“그의 나라는 시날 땅의 바벨과 에렉과 악갓과 갈레에서 시작되었으며

그가 그 땅에서 앗수르로 나아가 니느웨와 르호보딜과 갈라와

및 니느웨와 갈라 사이의 레센을 건설하였으니 이는 큰 성읍이라” (10-12)

 

니므롯은 인류역사 최초로 큰 제국을 건설한 왕입니다.

바벨론과 앗수르를 합친 거대한 제국을 만들었습니다.

시날의 바벨에서 시작하여 앗수르로 나아가 니느웨 등의 성을 건설했습니다.

 

니느웨는 오래된 성입니다.

니느웨는 ‘니너스의 성’이란 뜻입니다.

니너스는 앗수르 신화에 의하면 니므롯의 아들입니다.

니므롯은 성을 짓고 ‘니너스의 성’ 아들의 이름을 붙였습니다.

 

후에 니므롯은 자신을 신이라고 했습니다.

앗수르 신화에 니므롯은 달의 신, 아들들은 별의 신입니다.

사막과 광야에 사는 사람들에게 뜨거운 태양은 악한 신입니다.

어둠을 밝히는 달과 별은 그들을 보호하는 신이었습니다.

그후로 바벨론과 앗수르는 달과 별을 숭배하게 되었고,

역사상 처음으로 니므롯은 스스로 신이 되어 백성들 위에 군림한 왕이 되었습니다.

 

우리는 거대한 제국을 만든 왕들을 기억하고 있습니다.

알렉산더, 로마제국, 징키스칸, 나폴레옹 등등.

제국의 시작은 니므롯에서 찿아 볼 수 있습니다.

 

자신에게 주어진 강한 힘을 가지고 다른 땅을 정복하고,

자신과 아들의 이름으로 성을 만들어 이름을 냅니다.

그래서 제국은 “우리의 이름을 내고 흩어짐을 면하자”는

하나님을 대적하는 바벨탑 사상의 출발점이 됩니다.

 

제국은 땅을 넓혀서 자신의 이름 아래 모으려는 시도입니다.

자기 민족 문화의 우수성을 알리려던 알렉산더,

게르만 민족의 우수성을 알리려는 히틀러,

많은 나라들을 정복했던 나라들이 그러합니다.

 

제국주의의 꿈 아래 여러 민족들이 고통을 당했습니다.

유태인 600만명이 제국에 의해 죽임 당했습니다.

일본은 제국주의 꿈을 가지고 아시아를 전쟁터로 만들었습니다.

오늘날도 제국주의를 꿈꾸는 나라들은

인류를 고통으로 이끄는 자들일 뿐 아니라,

하나님을 대적하는 악한 자들입니다.

 

제국의 꿈은 나라에게서만 나타나는 현상이 아닙니다.

남을 지배하려는 개인에게서도 나타납니다.

힘을 가지고 다른 사람을 조정하려는 시도로 나타납니다.

 

수단방법 가리지 않고 돈을 벌려고 하는 것은 돈이 힘이기 때문입니다.

돈이 있으면 사람들을 마음대로 부리고 조정할 수 있습니다.

지식과 권력, 또는 미모로 다른 사람을 조정하고 굴복시킵니다.

자신이 가진 특별함으로 다른 사람을 굴복시키려는 것은

하나님을 대적하는 제국의 모습과 동일합니다.

 

예수님은 굴복시키기 위해서 오시지 않고

섬기기 위해서 오셨습니다.

예수님은 거대한 제국을 만들지 않았습니다.

많은 재산을 만들지도 않았습니다.

섬기고 자신이 가진 것을 다주고 가셨습니다.

 

역사상 위대했던 제국들이 하나도 남아있지 않습니다.

섬기고 낮아지셨던 예수님의 교회들은 번성합니다.

이것이 역사가 보여주는 결론입니다.

 

제국을 건설한 왕들을 존경하고 따를 것인가,

아니면 섬기고 낮아지셨던 주님을 따를 것인가,

이 결단을 매 순간하게 됩니다.

 

제국 앞에 서신 주님을 바라보며

이준우 목사 올림

 

<적용 및 실천>

1. 강한 힘, 큰 제국을 부러워합니다. 그래서 더 강한 힘을 가지려고 합니다.

2. 역사상 존재해던 제국들은 다 무너졌습니다. 그런데도 제국을 꿈꾸는 자들이 계속 생깁니다. 내 마음에서도 제국의 꿈이 사라지지 않습니다. 다른 사람을 조정하여 자신에게 굴복시키려는 시도를 멈추기 원합니다. 오늘 낮아짐의 자리를 경험하는 날이 되기 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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