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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판과 은혜는 반대편에 서있는 단어입니다.

그러나 하나님 앞에서는 같이 가고 있습니다.

하나님의 심판 속에 은혜가 함께합니다.

이런 은혜 때문에 심판 날에도 우리가 견딜 수 있습니다.

 

어린 양이신 예수 그리스도께서 인을 떼셨습니다.

인을 떼실 때 마다 사건들이 일어납니다.

하나님의 심판이 시작되었습니다.

이런 심판 가운데 군데군데 하나님의 은혜가 묻어나고 있습니다.

 

첫 번째 인을 뗄 때 흰색 말을 탄자가 나왔습니다. (2)

흰 말은 승리의 상징입니다.

면류관을 받았다는 것도 승리를 의미합니다.

흰색은 복음을 상징하는 색입니다.

복음은 사람을 깨끗하게 하는 하나님의 능력입니다.

복음은 궁극적으로 승리하게 합니다.

 

하나님의 심판 이전에 흰 말을 탄자가 와서

복음으로 승리합니다.

먼저 하나님의 복음을 편만하게 하십니다.

이런 기회가 하나님의 은혜입니다.

 

세 번째 인을 뗄 때 검은 말이 나옵니다. (5)

세 번째 심판은 기근입니다.

검은 말을 탄자가 손에 저울을 가지고 있습니다.

누구에게도 넉넉하게 곡식을 주지 않습니다.

 

한 데나리온(하루 품삯)으로 밀 한 되, 보리 석 되를 삽니다.

기근으로 가격이 올랐지만 사먹을 수 있는 정도입니다.

감람유와 포도주는 정상적인 가격입니다.

기근의 심판 속에 하나님의 은혜가 있습니다.

아직은 하나님께서 기회를 주고 계십니다.

 

넷째 인을 떼실 때에 청황색 말이 나옵니다. (7)

그 이름은 사망이고 음부가 뒤를 따르고 있습니다.

사망이 가는 곳마다 사람들을 죽이면,

죽은 사람들을 음부로 끌고 갑니다.

청황색 말을 탄 사람이 1/4을 죽이는 권세를 가졌습니다.

 

완전히 멸망당하지 않고 아직 기회가 있습니다.

3/4에게 기회를 주고 계십니다.

이것은 마지막 심판이 아니라 개인적으로 임하는 심판입니다.

이것을 통해 하나님의 마지막 심판이 있음을 알아야 합니다.

 

죽음은 갑자기 찾아옵니다.

남녀노소 구별이 없이 찾아옵니다.

믿지 않는 사람은 죽음이 올 때 당황합니다.

죽음 이 후의 것을 준비하지 못했기 때문입니다.

믿는 사람은 죽음을 준비했기에 두려움이 없습니다.

죽음은 영원한 세계로 인도하는 문이기 때문입니다.

 

일곱 인을 떼면서 하나님의 심판이 몰려옵니다.

하나님의 심판을 누구도 피할 수 없습니다.

엄위하신 심판 가운데도 하나님의 은혜가 곳곳에 묻어 있습니다.

심판을 감당할 수 있게 하는 것은 하나님의 은혜뿐입니다.

 

하나님의 은혜가 없으면 살 수 없음을 알기에,

하나님께서는 심판의 날에도 은혜를 베푸십니다.

그 은혜의 줄을 타고 구원의 자리에 들어가기 원하십니다.

 

언제 어디서나 예비되어 있는 하나님의 은혜를 봅니다.

은혜의 줄을 붙잡고 헤쳐 나오도록 하십니다.

나의 삶의 언저리에 놓여 있는 은혜를 붙듭니다.

은혜를 볼 수 있는 믿음의 눈을 갖기 원합니다.

은혜를 붙드는 믿음의 결단이 있기 원합니다.

 

오늘도 은혜로 승리하기 원하며

이준우 목사 올림

 

<적용및 실천>

1. 하나님의 은혜는 계속됩니다.

2. 어떤 상황에서도 은혜가 있습니다. 어려웠던 시기에 임했던 은혜를 기억해 봅니다. 오늘 나의 삶의 현장에 펼쳐진 하나님의 은혜를 찾기 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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