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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할 때 먼저 계획표를 세웁니다.

계획표를 세우지만 그대로 되지 않을 때가 많습니다.

여기에는 또 다른 계획표가 있기 때문입니다.

 

사람들이 세운 계획표보다 더 우선하는 것이 있습니다.

하나님의 계획표입니다.

하나님은 당신의 계획표대로 이끌어 가십니다.

하나님의 뜻대로 세상을 이끌어 가십니다.

 

“인자야 너는 바벨론 왕의 칼이 올 두 길을

한 땅에서 나오도록 그리되 곧 성으로 들어가는 길

어귀에다가 길이 나뉘는 지시표를 하여” (19)

 

하나님께서 예루살렘을 심판하기 위해서

바벨론을 심판자로 세우셨습니다.

바벨론의 칼이 내려옵니다.

 

바벨론이 내려와서 유다와 암몬

두 지역을 칠 것입니다.

바벨론이 북쪽에서 내려오다가

두 갈래 길을 만나게 됩니다.

한쪽은 랍바로 가는 길입니다.

다른 하나는 예루살렘으로 가는 길입니다.

 

두 갈래 길에서 바벨론 왕은

어느 곳을 먼저 쳐야 할 것인가를 결정해야 합니다.

이때 점을 쳐서 방향을 정합니다.

 

“바벨론 왕이 갈랫길 곧 두 길 어귀에 서서 점을 치되

화살들을 흔들어 우상에게 묻고 희생제물의 간을 살펴서” (21)

 

각 나라 민족마다 점을 치는 방법이 있습니다.

바벨론은 화살 점과 간 점을 칩니다.

화살에 표시해서 방향을 정합니다.

더 중요한 사안이 있을 때는 간 점을 칩니다.

살아 있는 소를 죽여서 간을 꺼냅니다.

간에 나타난 그림이나 표시를 통하여 점을 칩니다.

 

바벨론 왕은 간 점을 통해서

랍바냐 예루살렘인가를 결정합니다.

점 궤에서 나온 대로 진행하지만

최종 결정은 하나님께서 하십니다.

각 민족이 자기 방식대로 점을 치지만

그 결과는 하나님께서 쥐고 계십니다.

그래서 하나님의 뜻대로 나아가게 됩니다.

 

심판은 하나님께서 주장하십니다.

어느 때에 심판이 임할 것인가를 주장하십니다.

어느 지역을 먼저 치실 것인가도 하나님이 주장하십니다.

 

내가 인생 계획을 세우고 진행하는 것 같으나

그것을 주장하시는 분은 하나님입니다.

복잡한 인생의 길에서 이리 저리 생각하고

결정을 하지만 결론은 하나님께서 쥐고 계십니다.

 

결정 앞에서 최선의 길은 하나님의 뜻을 따라가는 것입니다.

최선의 길이 하나님의 뜻임을 알기 원합니다.

아는 것처럼 결정하기 원합니다.

 

알면서도 또 나의 계획을 세우는 나를 보며

이준우 목사 올림

 

<적용 및 실천>

1. 사람들은 계획서를 가지고 있습니다.

2. 계획서를 가지고 인생을 계획하고, 사업을 추진합니다. 그 계획의 최종 결정권자가 따로 있음을 알기 원합니다. 오늘 나의 계획서를 가지고 하나님께 나아가기 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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